인천가좌여자중학교(교장 이종태)은 11월 1일(화)‘2016년도 행복 한마당 미니스포츠 대회’를 개최하였다. 학생들의 자율체육활동 활성화를 통한 체력 증진과 더불어 활기찬 학교 분위기를 도모하기 위하여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전교생과 학부모 및 교직원이 탁구, 배드민턴, 3인 4각, 볼링, 농구, 테니스, 심폐소생술등의 26가지의 종목을 선택하고 도전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미니스포츠대회를 계획한 김영철 교사는 “이번 대회에서 모든 학생들이 즐기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클럽의 장점과 더불어 전 교직원과 학부모님이 참여하여 나눔·존중·화합의 한마당을 만드는 결과까지 얻어 의미 있는 스포츠대회였다.”라고 밝혔다. 3학년 박○○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원하는 종목에 도전하여 스포츠를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라며 말했다.
 미니스포츠대회는 체육 학습을 통한 활동으로 인간 교육의 질적 강화와 신체적, 정신적 욕구를 충족시키며 대화를 통하여 규칙과 질서를 지키고 서로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는 태도를 기르고, 점점 성장하는 하나가된 가좌여자중학교 학생들 미래의 밝은 모습이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꿈과 끼를 열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하여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