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청 토지정보과 도로 명 주소 팀과 문일여고 학생들은 13일 남동구청역, 모래 내 시장 역, 시청역 주변에서 도로 명 주소 정착을 위해 홍보 활동을 했다.

학생들은 도로 명 주소 서포터즈 교사(전은술)로부터 사전교육을 받고 토지정보과 팀장님의 격려사와 당부 말씀 담당 주무관의 안내로 홍보물품을 수령 지정된 장소에서 활동을 했다.

오늘 활동을 한 학생들에게는 봉사시간이 부여되며, 활동을 한 이**학생은 “길거리 홍보가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다양한 시민들을 만날 수 있었고 집으로 돌아가면 영수증부터 먼저 확인을 해 보고싶다”고 했다.

초,중,고 연계 교육을 통한 도로명주소의 빠른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남동구청토지정보과의 힘찬 도전에 많은 열매가 맺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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