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 창립 21주년 기념식 및 봉사대상 시상식

이정미 정의당의원이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에게 정의당 당대표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노사분규 현장 취재활동과 인터넷언론 활성화와 언론인을 위한 봉사를 인정받아 정의당 당대표상을 받았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22일 오후 6시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인천뉴스 창간 21주년 및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전 당대표인 이정미 정의당 의원으로부터 정의당 당대표상을 받았다.

김 회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장애인, 서민, 노동자 등 사회약자를 위해 일하는 정당 대표에게 상을 받아 보람을 느낀다”며 “예전에도 그랬듯이 사회약자를 대변하는 언론활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언론단체장인데도 불구하고 세월호, 장애인, 성소수자, 노동자 대변은 물론, 언론개혁, 검찰개혁, 정치개혁 등을 요구하는 촛불시민들의 집회를 취재해왔다.

김 회장이 받은 정의당대표상은 이정미 정의당 의원이 당대표로 있을 때인 지난 6월 30일자 시행이 됐고, 수상은 22일 오후 이뤄졌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과 이정미 정의당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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