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12월 26일 오후 6시 공연

▶ 레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1998년 남동신문을 창간한 뒤 2003년 인천 최초 인터넷종합일간신문으로 전환 창간한 인천뉴스가 통합 창간 19주년을 기념하여 인천시민을 위한 송년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송년 음악회는 12월26일(화) 오후 6시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송년 음악회는 독일, 미국 등 유학파 및 서울대 등 국내유수 음악대학 출신의 전문연주자들로 구성된 레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단을 초청하여 인천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인다.

 

▶ 지휘자 - 강호영

레이크심포니오케스트라단 강호영 지휘자는 독일 함부르크 시립 음악대학에서 전문연주자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수석과 독일 괴팅엔 시립 음악대학에서 오케스트라 지휘과를 수석으로 석사 졸업했다. 강호영 지휘자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특별상을 수상했고, 헝가리 Duna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지휘한 바 있다.

 

▶ 소프라노 - 이진주

아름다움을 선사 할 소프라노 이진주씨는 독일 함부르크 시립 음악원 졸업하고, 이태리 maestro angelo guaragna master class 수료했으며, 독일 함부르크 Johannes Brahms hall 오페라 '사랑의 묘약, 라보엠' 주역, 연 3회 독창회와 독일 전역 각종 페스티벌 및 자선음악회 등에서 솔리스트로 활동 후 귀국하여 현재 강동 음악협회 성악분과위원, 오라토리오 및 오페라 전문 연주자로 활동 중이다.

 

▶ 해설 및 시낭송 – 공혜경

특히 이번 송년음악회의 해설과 시를 낭독하기 위해 시인이자 연극인인 공혜경 시인이 초청되어 무대를 빛나게 한다. 

공혜경 시인은 국가기념시낭송가로 유명하며, MBC YTN KBS 시 낭독 과 대학 강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식전행사로는 신정숙 사) 한국이소댄스 상임이사가 지도 감독하고 있는 댄스그룹의 ‘노라조’가 특별 출연하여 신나는 율동을 선보인다.

식전행사 2부에는 예술드림 혁신학교 동암중 예술드림 ‘윈드오케스트라 TEAM’이 최봉환 지도강사 지도로

1) ABBA 메들리 ------ 영화 ‘맘마미아' OST

2) I will follow him ------- 영화 ‘씨스터 액터' OST

3) He’s a pirate ------- 영화 ‘캐러비언 해적' OST를 연주한다.

 이들은 사할린센터 방문 공연, 화랑북로 골목축제 공연, 혁신지구 열우물 축제 공연 등을 통해 봉사해 왔다.

▶인천뉴스 주최로 열린 '2016 봉사대상 & 후원의 밤' 행사에서 수상자와 시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인천뉴스 DB

 식전행사에 이어 인천뉴스가 주최하는 ‘2017 올 해의 봉사대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올 해의 봉사대상은 광역의원을 대상으로 한 국회의장상을 비롯해 노동과 문화 부문은 장관급인 국회사무총장상과,  정의당 대표 상인 노동봉사대상이 수여된다.

 지난해에 이어 행정안전부장관상. 인천시장상, 교육감상,  의정봉사대상이 수여된다. 시민사회활동가상은 상패와 상금 1백만 원이 시상된다.

이번 행사는 남동이행복한지역재단(이사장 배진교)과 월드기획(대표 김연중)이  후원한다.

일시: 2017년 12월 26일 (화요일) 오후 6시

장소: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공연티켓은 선착순 100명(초대권 1인2매) 신청은  이 기사에 댓글과 연락처를 남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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