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간호조무사회(이하 인천시회)와 정의당 인천시당(이하 인천시당)은 지난 25일(수) 정책협약을 맺었다.양측은 이날 저녁 인천시회에서 정책협약식을 열고 인천시민의 건강 증진과 간호조무사 처우개선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정례적인 정책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고현실 회장은 협약식에서 “인천시민의 건강한 삶과 간호조무사의 처우는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고 입법과정을 통해 개선될 수 있다”며 “정의당과의 정책협의를 통해 간호조무사 처우 개선과 인천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구체적인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김응호 위원장은 “정의당은 내년 총선에
인천교통공사는 26일 여의도 전경련플라자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사회적가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IMO국제마케팅기구, 대한민국마케팅위원회 등에서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에서 주관하여 소비자 평가를 거쳐 수여하는 상이다.공사는 그동안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 청년과 사회적 약자 채용 ▲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 사회적 기업 지원 ▲ 재난안전체계 구축 ▲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 시민참여 경영확대 ▲ 윤리경영 실천 등을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사회적가치 실현위원회 및 전담부서
인천의 크고작은 축제와 행사들을 모두 취소하며 아프리카 돼지열병 총력대응에 나섰다.인천의 대표축제인 소래포구축제와 부평풍물 축제 취소와 청라국제도시 와인축제 연기에 이어 지자체의 행사도 잇따라 취소나 연기됐다.미추홀구는 26일 열릴 예정이던 제10회 미추헤어쇼를 비롯해 다음달 초중순까지 계획돼 있던 대부분 행사를 취소했다고 밝혔다.미추홀구는 지난 17일부터 일찌감치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을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지난 18일에는 경기도 파주에서 도축돼 미추홀구 지역으로 반입된 돼지 136마리도
조영승선수가(27, 존프랭클주짓수/대한민국) 지난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에에서 열린 2019 IBJJF 아시아 챔피언쉽에서 블랙벨트 -76kg 우승을 차지했다. IBJJF 아시아챔피언쉽은 아시아에서 가장 큰 대회로 손꼽힌다. 한국국적 선수가 검정띠 어덜트 부분에서 우승을 차지한건 처음 있는 일이다. 조 선수는 2015년 보라띠 2018년 갈색띠 부분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조영승 선수는 16강에서 말레이시아 선수를 만나 서브미션 승, 8강에선 일본선수, 4강에선 싱가포르 선수를 만나 포인트 승 으로 결승까지 올
26일(목) 인천은 구름많음 예상된다.서해5도는 구름많음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2 ~ 19도, 낮 최고기온은 25 ~ 28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m 일겠다.기상청은 "내륙 중심 낮과 밤 기온차 큼, 건강관리 유의해야한다"고 밝혔다.또한 "아침까지 일부 내륙 안개 곳, 교통안전 유의해 달라"고 덧붙였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 ‘IFEZ 경관계획(안)’을 수립하기 위한 주민공청회를 경제청 소강당에서 개최한다. 인천경제청은 2018년 8월부터 약 8억5천만원의 용역비를 들여 인천경제자유구역 전체의 경관기본계획과 영종, 청라 중점경관관리구역의 경관상세계획의 재정비에 착수하였다. 이번 공청회는 법정 경관계획인 ‘IFEZ 경관계획(안)’ 에 대해 주민 의견과 전문가의 자문을 청취하는 자리로 경관의 중요성에 대한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존 경관계획의 실효성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기존 경
영종국제도시 명칭확정 1주년을 기념하는 KBS1 TV ‘전국노래자랑’이 오는 10월 15일 오후 1시부터 영종국제도시 씨사이드파크에서 열린다.39년째 매주 일요일에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은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로 특히 이번 인천 중구편은 2018년도에 영종국제도시로 명칭을 확정한 것을 기념하고 이를 전국적으로 알리고자 하는 뜻깊은 자리이다.국민MC 송해 선생이 진행하는 ‘KBS 전국노래자랑’은 인천 중구의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 희망자는 9월 26일부터 10월 8일까지 중구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
인천교통공사는 25일 인천시청역(인천도시철도 1·2호선 환승통로)에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철도역사 생활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 날 캠페인은 역사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중 일부분이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조사된 결과에 따라, 철도역사 이용 안전수칙을 알려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주요 안전수칙은 ▲걸어갈 때 스마트폰 사용하지 않기 ▲열차와 승강장 사이에 발빠짐 주의하기 ▲에스컬레이터에서 뛰지 않고 손잡이 잡기 ▲열차 출입문이 닫힐 때 무리해서 타지 않기 등이다. 행사에 참여한
- 10월부터 30세 이상 북한이탈주민 65명 1인당 30만원 지원- 2019년 65명에서 2020년부터 200명 확대 지원 인천시는 25일 오전 10시 인천시장 접견실에서 인천의료원(원장 조승연) 및 인천하나센터(이사장 백성현)와 ‘북한이탈주민 건강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북한이탈주민의 건강에 대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하여 3개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상호 적극적인 지원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되었다. 세 기관은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북한이
25일(수) 인천은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많아짐 예상된다.서해5도는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많아짐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1 ~ 18도, 낮 최고기온은 24 ~ 27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m 일겠다.기상청은 "내륙 중심 낮과 밤 기온차 큼, 건강관리 유의해야한다"고 밝혔다.또한 "아침까지 일부 내륙 안개 곳, 교통안전 유의해 달라"고 덧붙였다.
유아숲 체험원, 복합육아지원센터 등 가정육아 지원 대폭 확대 민선7기 인천시가 인천형 혁신육아 정책 로드맵을 마련하고, 보육정책 핵심공약인 공동돌봄 형식의 혁신육아카페(가칭)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이웃들이 함께 아파트 단지 등 집 가까운 곳에서 모여 육아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돌보며 육아부담을 덜 수 있는 공동육아 공간인 혁신육아카페(가칭) 위탁 사업을 공모했고, 첫 시범사업으로 남동구와 서구 · 미추홀구 3개소를 선정해 연내 문을 연다. 이곳은 가정에서 영유아를 돌보는 부모들이 모여 놀이·체험학습
24일(화) 인천은 맑음 예상된다.서해5도는 맑음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0 ~ 17도, 낮 최고기온은 23 ~ 27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m 일겠다.기상청은 "내륙 중심 낮과 밤 기온차 큼, 아침 기온 어제보다 2~5도 낮아 다소 쌀쌀, 건강관리와 농작물 피해 유의해야한다"고 밝혔다.또한 "아침까지 내륙 중심 짙은 안개 곳,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덧붙였다.
인천대학교는 23일 청렴시민감사관을 임명했다. 대학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들은 청렴 대학을 실현하기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천대학교는 이날 오전 11시 대학본부 5층에서 조 총장과 대학관계자, 신임 청렴시민감사관 3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국립인천대학교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새로 임명된 청렴시민감사관들은 공개 모집 절차에 따라 선정되었으며, 이들은 오는 2021년까지 2년 동안 대학 내 부정부패를 감시하거나 조사하고, 대학 내 청렴을 가로막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인천 계양스포츠클럽 소속 양궁선수단은 경상남도 밀양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제31회 회장기 전국 남녀 초등학교 양궁대회”에 오는 9월 26일부터 3일간 출전한다.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계양스포츠클럽 남녀 선수 10명은 계양구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으로 양궁 입문기간은 1년에서 3년 사이이다.주장 김래현 선수(서운초/6학년)는 “초등학교 마지막 전국대회인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내겠다”라고 말했다.김춘한 운영위원장은 ‘계양스포츠클럽은 양궁의 저변확대와 우수인재 발굴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구민의 건강한
인천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감정원,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단법인 인천도시재생연구원과 협력하여 ‘국민 참여 빈집활용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국민참여 빈집활용 프로젝트는 빈집을 활용한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에게 리빙랩 기법을 기반으로 한 사업화 교육 및 컨설팅, 빈집을 활용한 사업장 제공 등의 행정지원을 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빈집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원도심 주거환경을 해치고 슬럼화를 촉진시키는 방치된 빈집을 리모델링하여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에게 경영 멘토링‧분야별 컨설팅으로 사업화를 진행하고,
23일(월) 인천은 가끔 구름많음 예상된다.서해5도는 가끔 구름많음 예상된다.아침 최저기온은 13 ~ 18도, 낮 최고기온은 21 ~ 26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 ~ 1.5m 일겠다.기상청은 "내륙 중심 낮과 밤 기온차 큼, 건강관리 유의해야한다"고 밝혔다.또한 "오전까지 바람 강, 항해나 조업 선박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덧붙였다.
미추홀구선거관리위원회는 계양구·서구·옹진군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19일 개최된「제19회 미추홀 음식문화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 참여한 구민들을 대상으로 합동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기부행위 상시제한 및 정치후원금 기부방법을 안내하고 구민들에게 홍보용품을 전달하는 등 대면홍보를 통하여 깨끗한 선거문화를 조성하고 소액다수의 정치후원금 기부문화를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미추홀구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합동캠페인이 정치인의 금품제공행위는 상시 제한된다는 것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며, 이러한 위반행위
- 남북 자원개발 협력 방안 심층 탐구, 새로운 남북 경협 핵심가치 발굴 기대 인하대가 남북 자원개발을 바탕으로 하는 새로운 남북간 경제협력 모델 창출에 앞장선다.인하대는 오는 25일 미래 남북 자원개발 협력을 논의하고 대북 경제협력의 해결책을 찾아가는 ‘북한 광물‧에너지 자원개발 및 물류 국제학술대회’를 인하대 정석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고 20일 밝혔다.인하대 북한자원개발연구센터와 인천시, 통일부 산하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남북 관계 전문가를 비
- 전 구성원이 철저한 안전∙환경∙보건 관리 실천 통해 무재해/무사고 이어갈 것 SK인천석유화학이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40일간 전 공장의 가동을 정지하고 정기보수에 들어간다.정기보수는 설비 안정성 확보 및 운전 효율성 증대를 위해 정유∙석유화학 공장에서 3~4년을 주기로 공정의 가동을 멈추고, 설비를 분해하여 정밀검사, 정비, 노후설비 및 촉매 교체 등을 하는 것을 말한다.SK인천석유화학은 콘덴세이트(초경질원유) 정제시설을 비롯한 전체 공정에 대한 정기보수를 실시
20일(금) 인천은 구름많음 예상된다.서해5도는 구름많음 예상된다.아침 최저기온은 12 ~ 18도, 낮 최고기온은 23 ~ 26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m 일겠다. 21일(토) 인천은 흐리고 밤부터 비 예상된다.서해5도는 흐림 예상된다.아침 최저기온은 15 ~ 19도, 낮 최고기온은 23 ~ 26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 ~ 1.5m 일겠다. 22일(일) 인천은 흐리고 비 예상된다.서해5도는 흐림 예상된다.아침 최저기온은 15 ~ 20도, 낮 최고기온은 18 ~ 23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1.0 ~ 3.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