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2 천만원 · 민간기업 7 천 500 만원 투입 … 4 개 지점 환경개선 정치권 · 경찰 ‘ 범죄환경개선사업 ’ 협업 사례로 기록 인천 미추홀구 도화지구 일원 ‘ 옛 선인재단 ’ 과 ‘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부지 ’ 에 범죄예방환경 , 일명 ‘ 셉티드 (CPTED)’ 사업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 (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 과 인천경찰청 · 미추홀경찰서 소속 범죄예방진단팀 (CPO ‧ Crime Prevention Officer) 은 19 일 오후 미추홀구 지역사무실에서 간담회를 통해 옛 선인재단과 인천대 제물
인천시가 서부권 자원순환센터 입지선정위원회 구성과 영종지역 예비후보지 선정에 문제가 없다고 밝혀 무지선정 문제를 제기한 지역 주민들과 갈등이 이어질 갓으로 보인다.인천시는 19일 서부권 자원순환센터 입지선정위원회의 구성과 영종지역 예비후보지 선정과 관련 법과 절차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인천시에 따르면 하루 처리능력 50톤 이상인 폐기물소각시설을 설치․운영하기 위해서는 폐기물처리시설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해당 폐기물처리시설의 입지를 선정토록 하고 있다.입지선정위원회는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대표 3~6명, 폐기물처리시
유정복 시장 “진심과 배려의 자세로 다수민원 해결방안 모색” 18일 인천시장접견실에서 민선8기 들어 다섯 번째 다수 민원 소통의 날이 을 운영됐다.유정복 시장은 민선8기 3대 핵심 가치 중 하나로 ‘소통’을 강조하며, 진정성과 배려 있는 소통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취임 이후 지난1년 간 총 네 번의 다수 민원 소통의 날을 운영해 왔다.다수민원 소통의 날은 오랜 기간 해결되지 않은 다수의 민원이나 시정 건의 사항을 시장이 주민 대표들과 직접 만나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양방향 소통채널이다.이날 유
국가핵심기술 및 산업기술의 유출 범죄 구성요건을 목적범에서 고의범으로 변경하여 처벌 강화윤관석 의원(인천남동을)은 17일(월) 산업기술의 해외유출 현황, 사실관계, 권고사항 등을 매년 국회에 제출하도록 규정 신설하고 국가핵심기술 및 산업기술의 유출 범죄 구성요건을 목적범에서 고의범으로 변경하여 처벌을 강화하는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산업기술보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최근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되며, 우리기업의 우수한 기술을 노리는 기술유출 시도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부평구는 ‘제1113공병단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 예비우선시행자 재공모’ 결과 하나증권컨소시엄, (가칭)리뉴메디시티(주) 총 2개 컨소시엄의 사업계획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5월 18일부터 7월 17일까지 관련 재공모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5월 30일 2개 사로부터 사업참가의향서를 제출받고 최종적으로 모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서 마감됐다.접수한 사업계획에 대해서는 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며, 절대평가와 상대평가로 나눠 진행된다. 절대평가는 공모지침에 따라, 상대평가는 평가위원회 구성에 따라 진행된다.구는 평가 결과에 따라 우선
부평구는 지난 17일 구청에서 ‘굴포천 은하수길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착수보고회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 황순우 뉴딜사업 총괄코디네이터, 관련 부서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착수보고회는 현황 및 사례조사를 시작으로 용역사가 기본계획과 추진방향을 보고한 뒤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굴포천 은하수길 조성사업은 야간 경관 개선을 통해 굴포천의 가치 증대와 함께 구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소하천 구간은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연계해 은하수길을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 10개 군·구가 지역 교육 현안 해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17일 인천시청 회의실에서 유정복 시장 주재로 도성훈 교육감과 10개 군수·구청장이 참여해 교육 현안 합동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합동회의는 인천지역 교육 현안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시장과 교육감, 군수·구청장들이 처음 만난 자리로 교육·돌봄 시설 확충과 학교급식·통학로 안전대책 마련, 학교 부설주차장 개방 및 폐교 관광자원 연계 등에 의견을 모았다.우선 군·구는 학교 도서관 전담 인력(사서) 배치 확대, 다문화 학생 교육환경 개선 방안, 학교시설 개방
노동여건 개선과 권익 보호 내용 제시 인천시와 인천시공무원노동조합 간의 2023년도 단체교섭이 본격 시작됐다.인천시는 17일 시청 장미홀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임명택 인천광역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임진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인천시지부장을 비롯한 사측과 노동조합 측 교섭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견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상견례는 그동안의 경과보고, 양측 대표위원의 인사말과 노조 측의 교섭요구안에 대한 설명과 사측의 입장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노조에서는 총 11장 121조, 부칙 5조로 구성된 단체교섭통합요구안을 제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송영길 전 대표 경선 캠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은 전직 비서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김영철 부장검사)는 14일 오전 송 전 대표의 전 비서관 이모씨의 주거지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이씨는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송 전 대표의 캠프 일정을 관리했다. 캠프의 회계책임자이기도 했다.송 전 대표를 지지하는 '국회의원 모임' 일정을 조율하고 참석자를 관리하는 역할도 이씨가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씨를 상대로 모임
인천경제청, IFEZ 발전자문위 전체회의 개최…20년 성과 공유·미래 비전 등 논의제4차 산업혁명 기업 도시·글로벌 바이오 허브 도시 등 7대 미래 비전 통해 인천 도약 견인차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는 10월 개청 20주년을 앞두고 ‘K-콘텐츠 도시’ 등 7대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초일류 도시로의 도약에 나섰다. 인천경제청은 13일 송도국제도시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김진용 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발전자문위원회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김청장은 △뉴홍콩시티 프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김교흥)은 12일(수) 계양구 카리스호텔에서 당원과 함께하는 전국순회 민주아카데미 '이기는 민주당, 어게인(Again)' 인천편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돌입했다.이날 행사에는 김교흥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찬대 최고위원, 유동수·허종식 국회의원, 조택상·남영희 지역위원장과 중앙에서는 정봉주 교육연수원장, 동이영 교육연수원 수석부원장이 참석했고 광역·기초의원, 핵심당원, 당직자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진행됐다.당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당의 정책공유 및 내년 총선 승리 방안을 모색하기
정비 첫날, 연수구청 인근에서 정당 현수막 등 철거 -사거리, 어린이 보호구역 등 통행 방해되는 현수막 중점 철거 예정 인천시는 지난달 8일 개정한 「인천시 옥외광고물 조례」에 저촉되는 현수막에 대한 일제 정비 예고기간을 거쳐, 연수구가 12일 현수막 첫 철거에 나섰다고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 10일, 계도·홍보 기간을 거쳐 12일부터는 조례를 위반한 현수막을 일제 정비한다고 밝힌 바 있다.우선 일제 정비 첫날인 12일, 연수구는 연수구청 인근에서 정당 현수막을 포함해 난립해 있는 조례 위반 현수막을 철거했다.이번 일제 정비 기간
13~14일 예정된 파업에 참가하는 관내 6개 병원 등 참석최소화 위해 모니터링 강화 및 대응방안 논의 11일 보건의료노조 파업에 대비해 인천시 비상진료대책 긴급회의가 열렸다. 온라인 회의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파업에 참여하는 인천 관내 6개 병원 등 의료기관 노사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앞서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7일까지 전국 보건의료노조는 총파업 찬반 투표를 실시해 83% 투표율에 91.6%의 찬성률로 파업 투쟁 가결을 결정하고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파업을 발표했다.이에 따라 시는 의료기관 파업 현황 및 동향을 파악
구단 창단 20주년 기념 경기…시민 주주 및 해양경찰청 초청 등 다양한 행사 준비 인천유나이티드의 창단 20주년 기념 경기이자 7월 마지막 홈경기에 인천 시민이 모인다.인천 구단은 창단 20주년을 맞이해 오는 16일 일요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원큐 K리그 1 2023’ 23라운드 홈경기에 시민 주주와 해양경찰청 등 인천 시민을 초청한다고 11일 밝혔다.인천 구단은 2003년 8월 1일, 4만 7천여 명의 시민과 기업이 주주로 참여해 창단됐다. 그리고 2023년 8월 1일 창단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배준영 의원, 강희업 신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과 면담 갖고 지역 현안 사업 추진 당부 강희업 위원장, 지난 `21년 영종-운서역 공항철도⋅버스 환승할인 달성 당시 국토부 철도국장으로서 관계기관 협의 맡아 배 의원과도 깊은 인연배준영 의원, 영종 광역급행버스⋅공항철도-9호선 직결⋅광역버스 준공용제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조속한 사업추진과 국비 반영 요청 배준영 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11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서 강희업 신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지역 현안 사업들의
선주민 상권보호로 갈등 최소화…균형적 내·외국인 소통 프로그램 가동외국인음식점 40%…초등생수 역전에 입학 전 한국어 의무이수제 필요효율적 정책 대응위해 인천시에 고려인 주민통합지원센터 설립 등 건의언어·생활방식 큰 차이…기초단체 대응 한계, 정부 차원 제도개선 시급 인천 연수구가 함박마을 고려인의 급격한 증가로 발생하는 선주민과의 갈등을 최소화하고 균형 잡힌 내·외국인 소통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현장 적용에 나선다.초등학교 학생 수 역전 등 내국인 이탈 현상으로 인한 인구구성 비율 변화에 따라 급변하는 환경에 대한
- 인천시, 9월 24일까지‘2023 인천크래프트 크리에이터 공모전' 개최- 24팀에게 최대 50만원, 총 240만원의 상금과 상장 수여 계획 인천시가 가상 세계 인천을 구현한 메타버스‘인천크래프트(Incheoncraft)’의 저변 확대와 도시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2023 인천크래프트 크리에이터 공모전'을 개최한다.오는 9월 24일(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인천광역시와 인천시교육청, 인천항만공사, 마이크로소프트(MS), 국내 마인크래프트(Minecraft) 커뮤니티‘우리들의 마인크래프트 공간’(이하 우마공)과
- 인천 삼두아파트 , 서울 은마아파트 등 지하터널 ‧ 철도 노선 관통 ‘ 재산권 논란 ’- 현행법 보상금 지급 ‧ 구분지상권 설정 … 안전 문제 ‧ 재개발 및 토지매매 불이익- 구분지상권 설정 지역 … 인센티브 등 피해구제 방법 ‧ 절차 공론화해야 인천 삼두아파트 , 서울 은마아파트 등 주거지 지하에 각각 터널 , 철도 노선 관통으로 안전 및 재산권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 지하 교통시설로 인해 구분지상권이 설정된 경우 피해를 구제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 ( 국회 국토교통위원 ,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하반기 기본·실시 설계 들어가인천 용현·학익 도시개발사업 입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한 수인선 학익역(가칭) 신설사업이 사업비 등이 납부 완료됨에 따라 사업 추진에도 속도가 붙게 됐다.인천시는 ‘수인선 학익역(가칭) 신설사업’의 사업비 및 사업관리비인 491억 원을 용현·학익(1블록) 도시개발사업 시행자인 ㈜디씨알이가 국가철도공단에 7월 10일 납부 완료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시는 학익역 운영 예상되는 30년간의 영업손실금(연 약 4억5천만 원)을 담보하는 지급보증보험증권도 ㈜디씨알이로부터 확보했으며, ㈜디씨알이는 2024년말까지 영
지난달「인천시 옥외광고물 조례」개정, 계도·홍보 기간 거쳐 일제정비 나서 지정게시대 설치 유도 … 조례 개정·일제정비는 인천이 유일 인천시는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개정된 「인천시 옥외광고물 조례」가 지난달 8일 공포·시행됨에 따라 계도 및 홍보기간 (∼11일)을 거쳐 자진 정비를 유도한 후, 12일부터 조례에 저촉되는 현수막에 대한 일제 정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앞서 지난해 12월 「옥외광고물법」이 개정되면서, 정당이 설치하는 현수막은 허가나 신고 없이, 장소·시간·형태의 제한 없이 설치가 가능해 졌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