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주민 자치협의회 단체장을 3번이나 연임하며 지역 주민 생활에 밀착된 행정을 펼치고 있는 김학엽 서구의원. 지난 2022년 7월 의정활동을 시작한 이후, 현재 서구의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을 만큼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숨 가쁘게 달려온 지난 1년 반의 행정 성과와 앞으로 다가올 2024년에 대한 계획을 들어봤다. - 그동안의 성과와 소감 서구의회 의원이 된 이후 제일 먼저 빌라 지역 인근 전주를 옮긴 것이다. 이사할 때 전선으로 인해 비용이 많이 발생하고 위험하다는 민원이 예전부터 있었는데 잘 개선되지 않았다. 주민자치
인천해송고(교장 정혜경)는 지난 4일 ‘제5회 해송고주관 인천고교연합 모의UN회의’를 개최했다. 인천해송고, 인천여고, 연수여고, 박문여고, 인천대건고, 송도고 6개 고교 학생들 83명이 참석하여 학생들의 사회참여활동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적극성을 엿볼 수 있었다. 4일 회의에 앞서 한 달 동안의 홍보 및 준비기간 동안, 회의 의제 결정, 위원회 조직, 위원회별 각국 대표단 구성, 교육국의 학생교육을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국제연합무역개발회의(UNCTAD), 국제연합 안전보장이사회(UNSC), 국
인천대정초등학교(교장 최철호)는 24일(월)부터 27일(목)까지 4일에 걸쳐 ‘대정 All★Star 페스티벌’ 학예회를 4년 만에 개최했다. 너무나 긴 공백 끝에 실시된 ‘대정 All★Star 페스티벌’이라 설렘과 긴장이 많았지만 선생님과 친구들이 함께 한 소중한 시간이었다. 대정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활기찬 축제를 진행하고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계발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하였다. 학년의 학급 구성을 고려하여 10월 24일(월)에 6학년을 시작으로 10월 25일(화)은 2·4학년, 10월 26일(수)은 5학년,
인천청호초중학교는 20일, 한울림터(대강당)에서 초등학교 전학년 학생 384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콘텐츠 읽기, 알뜰 바자회 나눔 걷기, 소감 쓰기 및 공유하기 세 파트로 나누어 학교 축제 ‘청락(樂)제’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전 학년 빛깔 있는 문화예술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정규 교육과정 및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서 키워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바자회가 함께 진행되었다.청락(樂)제는 1부 초․중 통합운영학교의 연계 동아리 오케스트라, 치어리딩 동아리의 축하 무대로 힘차게 문을 열었고, 이어서 방과후학교
인천여고(교장 김화연)는 18일 내빈 60여명이 참여하여, 인천여고 연혁관인 행우관(杏友館) 재개관식과 생태 및 인성 교육의 토대가 될 학교 숲 완공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1908년 인천여학교로 개교하여 현재까지 115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인천여고는 1998년 중구 전동 교사(校舍)에서 연수동 교사(校舍)로 이전하고, 2000년 10월 연혁관(행우관)을 개관했다. 2022년부터 연혁관(행우관) 재정비를 위한 준비 과정을 거치며 인천여고 총동창회와 연수구청 교육경비 지원금 등을 지원받아 2023년 9월까지 공사를 진행하였고, 1
인천대정초등학교(교장 최철호)는 지난 16일 인천시교육청의 읽•걷•쓰 사업의 일환으로 ‘대정교육가족 공동체 읽•걷•쓰 워크숍’을 경기도 화성시 제부도에서 운영하였다.대정초는 “대정교육가족 공동체 읽•걷•쓰 활동”으로 인간다움의 기본인 읽기, 걷기, 쓰기 문화 확산이라는 인천시교육청의 목적에 맞춰 교직원 간, 나아가 학생, 학부모와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소통하는 문화를 조성하여 문해력, 표현력 등 학생들의 학습역량과 인문학적 소양을 강화하고 심신의 건강 회복 및 질문하고 상상하는 힘을 함양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교직원들의 읽•걷•쓰에
인천대정초등학교(교장 최철호)는 2023학년도를 맞이하여 학생 중심의 문화예술 중점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학교, 교육청, 지역 사회와 연계하여 다양하고 알찬 문화예술 중점교육을 학교교육과정에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인천대정초등학교는 인천시교육청에서 ‘교육균형발전학교’로 지정되어 시교육청으로부터 4,000만원의 예산을 지원 받아 1~2학년은 칼림바 수업을, 3~6학년은 음악줄넘기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시교육청과 인하대가 같이 운영하는 ‘학교문화예술지원사업’에 참여하여 1~2학년 무용 수업과 3~6학년 국악 수업을 진행하고 있
신성훈 영화감독이 전국 투어 토크 콘서트를 개최 한다. 첫 공연은 오는 28일 오후6시 인천시에 위치한 방송통신위원회 시청자미디어재단 다목적홀에서 2시간가량 ‘감독과의 대화 토크 콘서트’를 통해 영화 팬들과 만나게 된다.이번 전국 투어 토크 콘서트에는 인천 연수구 윤혜영 의원이 속해 있는 미유당의 주최, 주관을 맡고 방송통신위원회 인천 시청자미디어센터의 도움을 받아 콘서트를 하게 됐다.미유당 소속인 윤혜영 의원은 신성훈 감독의 연출작인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해외에서 상당한 성과를 내는 것을 보고 신성훈 감독에게 토크 콘서트
(사진제공: 라이트픽처스▲ 신성훈 감독)수 많은 해외 영화제에서 먼저 작품성을 인정 받고 있는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제작, 연출, 각본 작업한 신성훈 감독이 ‘제76회 칸영화제’ 관계자로부터 첨석에 대한 러브콜을 받았다. 신성훈 감독은 칸영화제에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출품했다. 신 감독 측은 ‘현재 러브콜을 받은 상황이라 스케줄 조율을 해봐야 참석 가능 여부에 대해서 알 수 있을 것 같다’ 며 입장을 전했다.이어 소속사 측은 ‘지금 5월에만 해외 영화제에 초청받아 참석하는 영화제가 3개 정도 된다. 칸영화제까지 하면 4개
신성훈 감독이 자신이 제작한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저작권료 전액을 장애인 시설이자 주사랑공동체 베이비 박스에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장애인 소재의 로맨스 영화인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해외에서 크고 작은 60개국 해외 영화제에서 61개의 트로피를 휩쓸고 있다.신성훈 감독은 수익금을 통해 마음과 몸이 아픈 아이들에게 큰 위로가 되어주고자 이 같은 소식을 신성훈 감독 소속사를 통해 소식을 알렸다.신성훈 감독의 소속사 측은 ‘영화 시나리오를 쓰기 전부터 박영혜와 영화에 관한 저작권 수익금을 기부하자는 취지하에 약속을 하면서 영
인천구산초등학교(교장 최철호)는 2학기 장애인식개선교육 주간(12.12~12.16.)을 맞이하여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운영했다.일주일간 학교 본관 1층에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웹툰 10편을 전시하고, 포스트잇에 감상평을 적어 붙여보는 활동을 하였다. 웹툰을 읽은 학생들은 “우리가 평소에 하던 행동이 상대방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차별하지 않겠습니다.”등의 감상평을 남겼다.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애체험교육이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시각장애체험활동을 통해 안내법의 기본자세를 배우고, 안대를 착용한
인천구산초등학교(교장 최철호)는 13일~14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SW동아리 주최 인공지능 햄스터 및 마이크로비트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SW동아리 학생을 중심으로 체험 부스를 스스로 선정하고 계획해 6개 부스(나무를 지켜라! 햄스터 소방관, 똑똑한 배달 로봇 햄스터, 햄스터 로봇으로 자율주행 하기, 인공지능과 가위바위보 하기, 햄스터s로 인공지능 강화학습 구현하기, 마이크로비트로 게임 하기)를 운영했다.체험에 참여한 학생
인천구산초등학교(교장 최철호) SW동아리는 2022년 인천 학생SW해커톤 챌린지에 출전하여 정하람, 장우성 학생이 인천광역시교육감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이번 인천 학생SW해커톤 챌린지는 인천SW미래채움 교육페스티벌 기간에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가장 큰 학생 SW대회로 9월 예선을 통해 초중고 각 10팀을 선발하여 11월에 본선을 치뤘다.인천구산초는 유경윤 선생님의 지도로 6학년 정하람, 장우성 학생이 “1인 가구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소프트웨어 또는 피지컬 컴퓨팅 장치 제작”이라는 본선 대주제에 맞춰 1인 가구를
인천구산초등학교(교장 최철호)는 10일(목), 11월 11일(금) 이틀에 걸쳐 3년여 동안 손꼽아 기다렸던 구산예술한마당을 개최했다.쿵! 쿵! 가슴을 울리는 구산초등학교의 명물 어울림밴드부의 연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각 학급에서 연습한 깃발춤, 모자춤, 난타, 댄스, 컵타, 수화, 핸드벨 연주 등의 프로그램이 선을 보였다. 이와 더불어 구산초등학교의 합창부와 방과후학교 방송댄스부의 공연도 있었다.예년과 달리 이번 축제에서는 구산 슈퍼스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팀들이 준비한 다양한 작품들도 선을 보였다.긴 기다림 끝에 실시된 구
인천해송고(교장 정혜경)는 지난 5일 ‘제4회 해송고주관 인천고교연합 모의UN회의’를 개최했다. 코로나 방역규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코로나 이전 제1회 회의(2019년)보다는 그 규모가 축소되었으나 인천시 고등학생 77명이 참석하여 학생들의 사회참여활동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적극성을 엿볼 수 있었다. 5일 회의에 앞서 한 달 동안의 홍보 및 준비기간 동안, 회의의제 결정, 위원회 조직, 위원회별 각국 대표단 구성, 교육국의 학생교육을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유엔인권이사회(UNHRC),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
인천여고(교장 김화연)는 23일(일) 인천여고와 인천여고 부설 방송통신고의 ‘함께 나눔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인천여고는 타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과 마음 나눔을 실천하며 바르게 성장하는 학생들을 양성하기 위해 인성 함양 및 회복 프로그램인 ‘인천여고 지식 나래 이음 활동’을 계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인천여고 지식 나래 이음 활동은 지역 공동체 및 전 지구 공동의 문제를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도서를 선정하여 읽고 생각을 정리하여 토론하는 ‘함께 독서 토론 프로그램’과 공동체의 성장을 위한 실천과 관련된 ‘함께 성장
인천해송고등학교(교장 정혜경)는 인천세계시민교육의 일환으로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여풍당당 리더십 멘토링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인천해송고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한창 뜨거운 여름의 열기가 가시지 않은 8월 27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월 1일 수료식까지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학생들이 직접 모의NGO 기구를 기획하고, 해결방안을 실천하며, 운영결과 발표를 이어가는 장기 프로젝트이다. 5개의 테마별로 NGO 대표들을 초청한 전문가 특강을 통한 배경지식 함양하였고, 관심사가 같은 학생들끼리
푸른나래 봉사단은 26일 부평구 노인복지관에 추석맞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푸른나래 봉사단은 서성찬 단장이 대표하여 대학생435명,(인천대학교내 동아리 뫼골둥지 포함) 구성되어있으며 인천지역 사회복지 기관들 뿐만아닌 서울, 대전, 수원, 안산. 울진(산불현장)에 다니며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 발전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전국 대학생들이 푸른나래봉사단 소속이 되어가며 대학생들의 작은 손길을 아낌없이 나누며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고 있다.인천시 푸른나래 봉사단은 다가올 추석 어르신들게 조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정각지구대 사거리 신호등 고장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초록색 신호등이 빨간불과 같이 들어와 사고 위험이 우려되고 있다.
윌유엔터테인먼트와 에바댄스챌린지 대표가 23일 인천 서구문화재단 청라블루노바홀에서는 개최된 ICBS(INCHEON BREAKINGSPOT)2:2BATTLE 수익금 일부 2백만 원을 발달장애인 댄스팀 '노라조'에 기부했다.청라블루노바홀 상주단체 임현태 윌유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이번ICBS2:2BATTLE 개최를 통해서 “댄서들과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어울리는 문화의 장을 마련해 향후 인천을 대표하는 대회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오프닝 공연은 발달장애인 댄스팀’노라조‘가 신나는 공연을 선보였다. 관객들의 환호와 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