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가 선거사무소 문을 열고 6·1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박 후보는 30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더큰e음캠프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인천지역 김교흥(서구갑)·맹성규(남동구갑)·박찬대(연수구갑)·신동근(서구을)·유동수(계양구갑)·윤관석(남동구을)·이성만(부평구갑)·정일영(연수구을)·허종식(동구미추홀구갑)·홍영표(부평구을) 국회의원(가나다순)이 모두 참석했으며, 인천시민 1,000여명이 사무소 안팎을 가득 메우며 운집한 가운데 진행됐다.행사에서 박 후보와 참석자들은 시정부 재창
배준영 국회의원 당선인(미래통합당, 중구강화군옹진군)이 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지역 숙원 및 공약사업 추진을 위한 점검에 나섰다.배 당선인은 이달 기획재정부의 예타사업 선정심사를 앞둔 백령공항 건설사업과 인천시가 올해 착공을 선언한 제3연륙교 건설사업부터 직접 챙기겠다는 계획이다.지난 11일 인천시청과 옹진군청 항공담당 공무원으로부터 백령공항 건설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은 배준영 당선인은 오는 21일 예정된 기획재정부의 예타사업 선정심사에 동 사업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정부부처 공무원에 협조를 구하기로 했다. 백령공항 건설은 국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인천 연수을)은 1일 오후 2시부터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웰카운티 1단지 공연장(인천광역시 연수구 해송로 143, 송도웰카운티 1단지 아파트124동 옆)에서 '제21대 4.15총선 선거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연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공병호 박사를 비롯하여 학계, 법조계, 시민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토론회는 민경욱 의원과 민 의원의 투표함 보전 신청 등 법률대리인을 맡고 있는 권오용 변호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공병호 박사와 박주현 변호사, 유튜브 바실리아 TV의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인천 연수구을)은 28일 자신이 신청한 제21대 총선 투표함 등 증거보전 신청을 인천지법에서 일부 수용했다고 밝혔다.인천지방법원은 결정문에서 “공직선거법 제228조에 의하면 후보자는 개표완료 후 선거쟁송을 제기하는 때의 증거를 보전하기 위하여 그 구역을 관할하는 지방법원 또는 지원에 투표함·투표지 및 투표록 등의 보전신청을 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므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인천 연수구을 선거구의 후보자였던 신청인의 신청은 원칙적으로 이유가 있다”고 밝혔다.인천지법은 민 의원이 보전 요청한 ▲연수구을 선거
선거무효 소송과 당선무효 소송도 진행 예정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인천 연수구을)은 27일, 인천지방법원에 제21대 총선 투표함 보전 신청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민 의원은 “21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 결과를 놓고 제 지역구인 인천 연수구을 지역을 포함해 전국에서 일고 있는 이번 선거 개표 결과에 대한 의혹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국민들의 검증 요구가 끊이질 않고 있는 만큼 민주주의가 보다 건강한 체제가 되기 위해서라도 혹독한 검증을 통한 명확한 결론 도출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증거보
‘더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일하는 더불어민주당이 되겠습니다’ 대한민국 미래준비 인천광역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17일 오후3시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세미나실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선거기간 동안 인천 각 지역에서 선거를 이끈 윤관석 · 송영길 상임위원장 및 박찬대 · 이성만 · 허종식 · 정일영 · 조택상 · 남영희 공동위원장과 운동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노고와 경험을 나누었다.이날 해단식은 이번 4.15 총선에서 주권자의 위대한 힘을 보여준 인천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향후 21대
송영길· 홍영표, 당 대표 출마하나윤상현, 통합당 복귀와 역할 "관심"윤관석, 국토교통위원장 맡나김교흥, 중진급 재선 "역할 기대"배진교, 정의당 핵심 "부상" 21대 총선 인천 국회원의원 당선자들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인천은 4.15 총선에서 지역구 13명과 비례 대표 2명을 포함해 모두 15명이 21대 국회에서 활동하게 된다.13곳의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11곳, 미래통합당 1곳, 무소속 1곳으로 마무리됐다.이번 총선에서 5선의 송영길의원, 4선 홍영표의원, 무소속으로 4선에 당선된 운상현
21대 총선이 민주당 압승으로 끝났으나 인천 일부 선거구에서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4.15총선 인천지역에서 최다득표율로 금뱃지를 거머쥔 후보는 서구갑 신동근 당선인이다. 신 후보는 8만3671표로 61.64%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37.39% 득표율에 그친 미래통합당 박종진 후보를 가볍게 누르고 당선됐다. 가장 적은 표차로 당선인을 배출한 지역은 동구미추홀을 선거구이다. 당내 컷오프로 자신의 텃밭을 안상수 의원에게 뺏긴 윤 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3자 구도로 간 동구미추홀을 선거구에서 윤 당선인은 민주당 남영희 후보와 0.1
민주당 계양을 송영길 당선인은 인천에서 최 다선인 5선고지에 올랐다.송 당선인은 "부족한 저를 다섯번 째로 국회의원에 당선시켜주신 우리 계양구 주민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리면서 동시에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다. 또한 "인천지역 선대위원장으로서 저뿐만 아니라 인천의 민주당 후보들에게 보내주신 압도적 지지에도 존경과 감사를 보내면서 인천 발전과 코로나 극복, 서민 경제를 일으키는데 더욱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고 덧붙였다.그는 "21대 국회가 풀어야 할 과제가 많다:며 " 서민경제는 어떻게 살릴 것이며 청년일자리 대책은
인천 부평갑 선거구에서 승리한 민주당 이성만 당선인은 "구민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지지 잊지 않을 것"이라며 "구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소통하는 부평의 참일꾼이 되겠다"는 말로 당선소감을 밝혔다.또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 운영과 부평발전을 위해 충심을 다해 일하겠다"고 덧붙였다.
인천 연수을 선거구에서 승리한 민주당 정일영 당선인은 "반드시 명품도시를 완성하겠다는 약속 지킬 수 있도록 주민들께서 귀중한 기회를 주었다"며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주민들을 위해 가장 먼저 움직이겠으며, 더욱 낮은 자세로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섬세하게 정책을 준비해 어려움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말로 당선소감을 밝혔다.그러면서 "국제도시의 위상을 확고히 하기위한 마스터 플랜을 이행하고 더 살기좋은 동춘·옥련을 위해 발 벗고 나설 것"과 "유권자 여러분의 표를 가장 값진 투표로 만들어드리기 위
공천에서 두번이나 배제돼 무소속으로 출마한 윤상현의원이 4선에 성공해 관심을 끌고 있다.윤 의원은 민주당이 압승한 4.15 총선에서 전국 최저 득표율 차이인 불과 0.15%P(171표)차이로 청와대 행정관 출신 민주당 여성 후보를 꺾고 승리했다.민주당 남영희 후보, 통합당 안상수 후보와 치열한 3파전이 펼쳐진 인천 동구 미추홀 을 선거구 개표결과 윤상현 후보가 40.59%(4만6493표)득표율로 4선고지에 올라섰다.남후보(40.44%)와의 득표율 차이는 불과 0.15%P(171표)였다.윤 의원은 20대 총선과 21대 총선에서 모두
인천 남동갑 선거구에서 승리한 민주당 맹성규 당선인은 "이번 선거 결과는 중단없는 남동 발전, 남동의 교통혁명을 끝까지 챙기라는 남동구민 여러분들의 염원이다"며 "남동갑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진실되고 솔직하게 여러분들과 소통하며 보다 따뜻한 남동, 예측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정치를 보여드리겠다"는 말로 당선소감을 밝혔다.이어 "끝까지 치열하게 경쟁한 미래통합당 유정복 후보와 국민혁명배당금당의 박유민 후보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김교흥 민주당 인천 서구갑 후보는 통합당 이학재 후보와 4번째 대결에서 12년만에 승리했다.17대 총선선에 이어 5선급 재선에 성공한 김교흥 당선인은 "일하고 싶은 일념으로 12년간 늘 주민의 곁을 지켜왔다"며 "'김교흥'의 진심을 알아봐 주시고 코로나19 상황에도 투표장에 나와 힘을 모아주신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러면서 "오늘의 승리는 더 큰 힘과 능력으로 우리 서구를 발전시키고,코로나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해 민생경제를 빠르게 회복시키라는 지역주민 여러분의 명령이라고 생각한다
인천 계양갑에서 승리한 민주당 유동수 당선인은 "큰 사랑을 보내주신 계양구 주민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다시 한 번 4년간 계양구를 위해 헌신하겠다"며 "이제 계양구는 우수한 교통, 주거, 일자리, 교육, 문화를 모두 제공하는 인천의 중심으로 도약한다. 정명 805년 계양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시대, 계양의 르네상스를 열겠다"는 말로 당선소감을 밝혔다.이어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계양구의 발전을 위해 견마지로를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인천 연수갑에서 선거구에서 승리한 민주당 박찬대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에 큰 힘을 실어준 것은 국회에서 정쟁을 중단하고, 오직 민생만을 살펴 위기를 극복하라는 국민의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더 겸손한 마음으로 반드시 국민의 삶을 지키고, 코로나 19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말로 당선소감을 밝혔다.
4선 도전에 승리한 부평을 민주당 홍영표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이 더 열심히 뛰라는 뜻임을 잊지 않겠다"며 "승리의 기쁨을 뒤로 미루고 코로나19를 이겨내고 다가올 경제위기를 잘 극복해달라는 국민의 바람을 우선 되새겨 더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그는 이어 "막말과 분열의 정치는 그만두고, 상생과 통합의 정치를 하겠다"며 "협치와 대타협을 통해 전대미문의 위기 속에서 국민을 지켜내는 길을 가겠다"고 덧붙였다.
3선에 성공한 남동을 민주당 윤관석 당선인은 "승리에 자만하지 않고, 선거운동 기간 동안 말씀드린 코로나19 극복과 교통혁명 등 모든 약속을 착실히 지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남동구민 여러분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할 것"이라며 "‘35년 남동지킴이’ 저 윤관석을 다시 한 번 지지해시주고,중단 없는 남동발전을 선택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
무소속으로 출마해 4선에 성공한 윤상현 인천 동구미추홀을 당선인은 "다시 손 잡아 준 구민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그는 "미추홀구의 발전을위해 그리고 여당의 폭정을 막기위해 이 한 몸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 미래통합당 후보 중유일하게 중구·강화·옹진 선거구에서 승리한 배준영 당선인은 “표심의 무서움과 시대의 엄중함을 느끼는 선거였다”며 “공항과 항만, 신도시와 원도심, 섬이 어우러진 작은 대한민국 중구, 강화군, 옹진군 지역에서 대한민국을 살린다는 각오로 제대로 일하겠다”는 말로 당선소감을 밝혔다.이어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야한다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회에서 일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