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신포동 번화가에 구단 플래그십 스토어 전격 오픈9일·10일 양일간 팝업 스토어 운영…추후 팬 서비스 장소로도 활용 인천유나이티드가 도심 번화가에 한국 프로스포츠구단 최초로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다.인천 구단은 인천시 중구 신포동 번화가에 구단 플래그십 스토어(Flagship Store; 브랜드 주력 상점)를 열고 오는 12월 9일, 10일 양일간 협업 제품을 판매하는 팝업 스토어(Pop-up Store)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인천유나이티드 블루마켓 플래그십 스토어는 신포 국제시장, 신포 패션문화의거리에 인접한
프로야구 SSG랜더스 팬들의 김강민 한화이글스 이적 관련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29일 현재 SSG랜더스 홈구장인 인천 문학경기장 일대에는 김강민 이적에 반발하는 팬들이 구단측에 보낸 근조화환이 줄지어 서있는 풍경이 연출됐다.김강민(41) 선수는 2001년 입단 이래 23년간 SK와이번스와 그 후신인 SSG랜더스에서 뿌리를 내린 원클럽맨이다. 5번의 우승역사(2007, 2008, 2010, 2018, 2022년)와 모두 함께한 SSG랜더스 대표선수이며, 지난해 열린 한국시리즈에서는 1차전 동점홈런, 2차전 쐐기타, 5차전 역전 끝내기
24일 홈경기서 개관식 열려…인천 축구 역사 및 구단 역사 공간 등으로 구성 인천유나이티드의 지난 20년간의 희로애락이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전시공간에 모두 담겼다.인천 구단은 창단 2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24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3 37라운드 홈경기에 경기장 내 구단 20주년 기념 전시실을 신설했다고 29일 밝혔다.인천 구단은 지난 울산전 홈경기 사전 행사로 구단의 20년 역사를 조명하는 전시공간을 공개했다. 기존의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측 오션라운지 공간을 창단 2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구단
아시아 무대의 16강 토너먼트 진출의 향방을 가르는 길목서 숙명의 한일전이 펼쳐진다.인천 구단은 오는 2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 16강 진출권을 두고 ‘AFC 챔피언스리그 2023-24’(이하 ACL) G조 조별예선 5차전을 치른다고 27일 밝혔다.인천유나이티드의 시즌 마지막 홈경기 상대는 3승 1패로 ACL G조 1위인 ‘2022시즌 J리그 챔피언’ 요코하마다. 그리고 이번 경기는 인천에 마지막 기회다. 현재 2승 2패로 조 3위를 기록 중인 인천은 이번 경기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16강 토너먼트 진출을
20주년 역사 기념관도 오픈…20주년 마지막 리그 홈경기서 다양한 행사 준비 인천유나이티드가 창단 20주년 마지막 리그 홈경기를 앞두고 뜻깊은 행사를 준비했다.인천 구단은 오는 24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울산현대와의 ‘하나원큐 K리그 1 2023’ 37라운드(파이널라운드) 20주년이 되는 해 마지막 홈경기에서 20년간 구단을 빛냈던 분들을 위한 특별한 하루를 준비했다고 21일 밝혔다.인천 구단은 이번 울산전 홈경기에서 20년 동안 선수단의 맛있고 건강한 식단을 책임졌던 권정희 요리사, 그리고 6년 동안 선수단 1군 버스를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는 17일(금) 이숭용 前 KT위즈 육성총괄을 제9대 감독으로 선임했다.이숭용 신임 감독은 2년간, 계약금 3억원, 연봉 3억 등 총액 9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SSG는 지속발전을 위한 운영 패러다임 혁신을 목표로 신임 감독 인선작업에 착수했으며, 소통형 리더십과 팀 리모델링을 대명제로 이를 적극 실행할 수 있는 새로운 후보군을 추렸다. 이후 SSG는 분야별 필수 역량 및 덕목을 다각적으로 추출해 평가 기준을 세웠고, 심층 면접을 통해 구단의 방향성과 야구 가치관에 대한 교감을 나눈 끝에
대회 첫 결승 진출에 이어 우승 트로피까지 차지…해외연수 참가권도 획득 해원중학교가 SK텔레콤 미들스타리그 2023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학교 첫 우승이다.인천 구단은 SK텔레콤이 후원하고 인천유나이티드가 주최하는 인천 지역 순수 아마추어 중학생들의 축구대회 ‘SK텔레콤 미들스타리그 2023’이 지난 11월 12일 결승전을 끝으로 약 6개월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대회 우승 트로피는 해원중이 가져갔다. 해원중은 1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부원중과의 결승전에서 수비수 박신후의 후반 종료 직전 결승 골에
iH 인천도시공사는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3년 H리그 남자 신인 드래프트에서 3명의 신인선수들을 지명했다.남자부 최초로 열린 이번 드래프트에서 iH가 지명한 선수들은 1라운드 전체 1순위 강준구(조선대, 피봇(PV))를 포함, 이해성(원광대, 골키퍼(GK)), 강덕진(경희대, 라이트윙(RW)) 총 3명이다.1라운드 전체 1순위 영예의 강준구 선수는 남다른 순간 판단력을 기반으로 청소년과 주니어 대표팀에서 활약했고, 올 대학통합리그 조선대 2위 수성의 주역이다.이 외에도 30%에 육박하는 평균 세이브율을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오는 22일(일)부터 28일(토)까지 일주일간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2022 항저우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인천 소속 국가대표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한다고 밝혔다.인천 소속으로는 골볼 2명(김신코치, 김남오선수/인천도시공사), 론볼 2명(강재분선수/순천향대부속부천병원, 박천석훈련보조/인천장애인론볼연맹), 바둑 1명(김춘수선수/인천장애인바둑협회), 배드민턴 1명(전선우선수/인천장애인체육회), 사이클 1명(염슬찬선수/인천장애인사이클연맹), 테니스 1명(한인경선수/순천향대부속부천병원), 6개 종목 8명이 태극마크를 달
인천유나이티드FC가 창단 20주년 만에 진출한 2023-2024 AFC 챔피언스리그(ACL)에서 조별리그 2연승을 달성하여 G조 1위로 16강 진출이 유력해졌다.2023-2024 AFC 챔피언스리그(ACL)는 올해부터 추춘제로 개편되어 2023년 8월 22일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 진출 구단을 확정하였고, 2023년 9월 18일부터 올해 12월 13일까지 조별리그를, 내년부터 16강-8강-준결승-결승으로 이어지는 토너먼트를 진행한다.인천유나이티드FC는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2023년 8월 22일 베트남의 하이퐁FC팀과의 플레이오프
인하대가 6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출전 신고식을 가졌다.이날 출전식에는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 한상섭 인천시체육회 사무처장, 신한용 총동창회장, 김도현 인하체육인회장, 권수현 총학생회장 등이 참석해 인하대학교 운동부의 선전을 기원하면서 선수·감독·코치들과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이번 전국체전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라남도 일대에서 열린다. 인하대학교는 이달 9일 시작되는 배드민턴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야구, 배구, 씨름, 소프트테니스, 탁구, 육상, 복싱 등 8개 종목에 선수 61명과 감독·코치 9명 등 총 7
인천대학교는 4일 오전 10시 대학 본부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인천대 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했다.이날 출정식에는 이규생 인천시광역시체육회장, 한상섭 사무처장, 성창훈 인천대 체육진흥원장 등과 선수단 약 50명이 참석했다.박 총장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를 준비한 선수 및 지도자의 노력을 바탕으로 목포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각자가 맡은바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또한, 이규생 시체육회장은 “인천시를 대표하여 자긍심을 갖고 정정당당한 승부로 부상 없이 대회에 참가해 달라”고 덧붙였다.
제주 첫 카이트 국제대회 유치통해 해양레포츠 메카 발돋움 기대항저우 아시안게임·파리올림픽 정식종목 채택돼 국내 유망주 발굴 기회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익스트림 해양스포츠 ‘카이트보딩(Kiteboarding)’ 국제대회가 제주에서 처음 개최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사)제주특별자치도 해양레포츠협회·한국카이트보딩협회 주관, 대한요트협회가 후원하는 ‘제1회 제주 국제 슈퍼컵 카이트보딩 대회’(1st Jeju Supercup Kiteboarding International Co
최우수선수상·최우수지도자상 등 여러 개인상 수상도 이어져 인하대학교가 최근 충북 제천에서 열린 2023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제천대회에서 올해 첫 우승을 차지했다.인하대학교 배구부는 경기대학교와의 결승전에서 세트 스코어 3대2(22-25, 25-23, 28-30, 25-18, 18-16)로 승리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인하대학교는 결승전에서 초반 1세트를 경기대학교에 내줬지만 2세트를 따내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진 3세트에서 듀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쉽게 세트를 빼앗기면서 패배 직전까지 갔으나 집중력을 발휘해 연이어 4
AFC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는 등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인천유나이티드가 창단 20주년을 기념해 연보를 출간한다.인천 구단은 오는 9월 2일 포항스틸러스와의 하나원큐 K리그 1 2023 29라운드 홈경기에서 구단 창단 20주년 기념 연보 「인천 : OUR CITY, OUR UNITED」를 500부 한정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구단의 20년 역사가 한 곳에 담긴 20주년 기념 연보는 지난 4월 4일부터 6월 18일까지 인천광역시립박물관에서 진행된 기획특별전 의 전시 도록이자 전시의 연장선상에서 구단 20주년을 기념한
최근 구단 팬 프렌들리 행보 앞세워 만 명 관중 노린다 인천유나이티드가 2일 토요일 저녁 포항전 홈경기에 만 명 관중이 운집될 것으로 보인다.인천 구단은 2일 토요일 저녁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포항스틸러스와의 ‘하나원큐 K리그 1 2023’ 29라운드 홈경기 이틀 전 예매자 수가 6천 명을 넘어섰으며, 1만 명 관중을 목표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2일 포항전 홈경기 사전 예매자 수는 경기 이틀 전인 31일 오전 10시 기준 6,550명이다. 23시즌 세 번째로 많은 예매율이다. 1만 5천 관중이 모였던 5월 14일 전
강화서‘비엠엑스(BMX)대회’(9월2일~3일) 열려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는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국제자전거대회가 개최된다.인천시는 행정안전부와 인천시, 경기도, 강원도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23 국제자전거대회’가 오는 9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비무장지대(DMZ)와 접경지역을 배경으로 5일간의 대장정을 펼친다고 밝혔다.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23 국제자전거대회’는 접경지역의 균형발전과 한반도 평화 염원 및 자전거 이용에 대한
K리그 공식 뉴미디어 중계권사 쿠팡플레이에 9월부터 전격 편성 K리그 다큐멘터리의 ‘원조’인 2006년 극장 개봉작 ‘비상’을 제작한 인천유나이티드의 2023시즌 다큐 ‘피치 위에서’를 이제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인천 구단은 오는 9월부터 2023시즌 구단의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 다큐멘터리 콘텐츠 ‘피치 위에서’를 K리그 공식 뉴미디어 파트너사인 쿠팡플레이에 제공하게 됐다고 29일 밝혔다.피치 위에서는 K리그 1에 속한 인천 구단의 시리즈 다큐로 K리그, FA컵,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등 매 라운드 경기를 준비하는 인
인천 출신 쯔엉과 재회…리그 경기 후 빠른 회복 중점으로 필승 다진다 인천유나이티드가 창단 첫 아시아 무대에 도전한다.인천 구단은 오는 22일 저녁 7시 30분 화요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베트남의 하이퐁FC와 ‘AFC 챔피언스리그(ACL) 2023-24 플레이오프(PO)’ 홈경기를 펼친다고 18일 밝혔다.구단 창단 첫 아시아 무대 진출이다. K리그의 경우 리그 상위 3개 팀과 FA컵 우승팀이 ACL 출전권을 가진다. 인천은 2022시즌 K리그 1 4위를 기록, FA컵 우승팀인 전북이 리그 2위를 차지함에 따라 4위지만 자동으로 2
인천 지역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 통한 경기 일정 홍보 등 약속 인천유나이티드의 아시아 도전이 인천 지역 라디오를 타고 퍼질 전망이다.인천 구단은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TBN경인교통방송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고 18일 밝혔다.인천 구단은 18일 하나원큐 K리그 1 2023 27라운드 광주FC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양 기관 상호 홍보 협조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전달수 인천 구단 대표이사와 가상현 구단 사무국장을 비롯해 황강주 TBN경인교통방송 사장, 김남윤 방송지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