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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코로나19 확진 두 번째 추가 발생50대 확진자, 1월 23일부터 26일 중국인 대상 관광 가이드
▲박규웅 건강체육국장이 25일 시청 기자회견실에서 인천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25일 인천에서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인천시는 25일 오후 1시30분쯤 인천에서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는 1962년생 남자로 관광가이드로 일하고 있다.

추가 확진자는 관광 가이드로 1월 23일부터 26일까지 중국인 대상 관광 가이드를 했으며  1월31일부터 자각증상에 의해 2월13일 인천사랑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으며, 검사결과는 음성으로 나타났다.

이후 증상이 지속되자 23일 인천사랑병원 선별진료소를 다시 방문하여 흉부 엑스레이 검사를 실시했고, 결과는 정상으로 판독되었으나, 2차 검체 채취결과 25일 오후 양성으로 확인됐다.

▲박규웅 건강체육국장이 25일 시청 기자회견실에서 인천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박규웅 인천시 건강체육국장은 25일 오후 4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두번째 확진자 발생 기자 설명회에서 "확진자는 관광가이드라는 직업 특성상 각별히 개인위생과 마스크 착용 등에 신경을 써왔으며, 대면접촉에 대해서도 신중을 가하는 등 자기관리에 신중을 기하여 왔다"며 "추가 확진자 발생에 따라 인천시에서는 모친인 동거인에 대해서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확진자는 인하대병원 격리 병동으로 후송 조치 했다"고 밝혔다.

박국장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반이 출동하여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소독 및 사랑병원 선별지료소 의사와 간호사 등 근무자 2명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25일 검체 채취후 검사의뢰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사학혁신 방안 토론회에 참석한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짐에 따라 행사에 참석한 관내 사립학교 관계자에 대한 대응조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하윤수 교총회장의 확진 판정이 알려진 당일인 24일 법인협의회를 통해 참석자 명단을 확보하여 31명의 참석자 전원에게 3월 4일까지 자가격리(학교 미출근)토록 했다.

또한, 각급 사립학교에 긴급 공문을 시행하여 토론회 참석자 학교에 대해 방역소독을 하도록 하였고, 참석자의 이동 동선에 대해서는 특별소독을 실시하여 코로나19 예방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했다.

인천시는 25일 인천지역 내 신천지 교회 68개의 시설에 대해 폐쇄조치했다.

지난 24일 신천지교회 65개 시설에 대해 공개한 인천시는 시민제보를 통한 현지실사 후 신천지 마태지파로 확인한 결과 관련시설로 확인됨에 따라 3개소를 추가하여 68개의 신천지 시설에 대해 폐쇄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추가된 3개의 시설은 신천지 마태지파 누락제공 1건, 개인신도 시설 2건으로 확인됐다.

시는 폐쇄조치된 신천지 예수교 시설에 대해 폐쇄유지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방역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추가방역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양순열 기자  press@inche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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