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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연말연시, 다중이용업소 안전한 겨울나기인천남동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홍보팀 소방위 이연숙
이연숙 소방위

연말연시가 되면 사회 전반적으로 들뜬 분위기 속에 한 해를 마무리하며 송년회 등 각종모임과 술자리가 많아져 노래방, 호프집, 영화관등 다중이용업소는 크리스마스, 연말모임 등으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이에 따라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건수도 덩달아 많아지고 있다. 소방서에서는 시민들이 안전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불철주야 화재 대비에 노력을 해야한다.

우리가 흔히 이용하는 노래방, 일반음식점, PC방, 찜질방, 고시원 등 다중이용업소는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기 때문에 영업상의 이유로 비상구를 훼손하거나 폐쇄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경우 화재 등 위급상황 발생 시 건물구조에 익숙하지 않은 손님들이 비상구를 찾지 못해 더 큰 인명피해가 발생하기도 한다.

더구나 우리사회에 만연한 안전 불감증과 업주 및 종업원의 안전의식 부족, 화재발생시 초기대응 미흡 등은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주요원인이 되고 있다.

대형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님, 영업주, 종업원이 항상 안전관리의식을 가지고 유사시 초기대응과 인명대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다중이용업소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관계자의 화재예방의식이 필요하다. 무관심보다는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소방시설 유지 관리 및 종업원 소방안전교육 등을 통해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다.

또 손님역시 안전하고 즐거운 연말연시가 되기 위해 다중이용업소 출입 시 반드시 비상구와 피난안내도를 확인하여야 한다.

다중이용업소의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제부터 우리 모두가 감시·감독자가 되어 사전에 위험요인을 없애고, 영업주는 비상구 등 안전시설 등 제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항상 신경 써야 할 것이다.

우리 모두가 안전수칙을 지키는 데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이며, 한사람 한사람의 노력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원동력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편집부  press@inche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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