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계양구청>
계양구청 양궁선수단이 올림픽재패기념 제22회 회장기 전국대학ㆍ실업양궁대회 강원도 횡성)에서 전국 최정상에 등극하고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맹장 서거원 감독(국가대표 총감독 겸 대한양궁협회 전무이사)이 이끄는 계양구청 양궁선수단은 지난 5일부터 강원도 횡성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올림픽 재패기념 제22회 회장기 전국대학, 실업 양궁대회 결승 마지막 날인 지난 9일 대전 중구청을 251 - 248로 꺽고 우승을 차지해 다시한번 전국 최강임을 확인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아테네올림픽 남자단체전 금메달의 주역인 박경모 선수가 거리별 30M와 70M(대회신기록)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발군의 실력을 발휘, 우승의 견인 역할을 했다.

한편 계양구청 선수단(감독, 서거원, 고치, 박성수, 선수, 박경모, 최영광, 조형목, 한상봉)

 

ㅁ왕대경기자는 편집부국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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