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선도 인천본부 입회식도, 회장에 인장환씨 선출

   
‘환경공해추방운동 중앙회 인천본부 감시단’과 ‘청소년선도육성 중앙회 인천본부 선도육성단’ 회원 50여명은 10월 4일 오후 남동구 간석1동 장원식당에서 ‘입회식’을 가졌다.<2005 신맹순 기자>
‘‘환경공해추방운동 중앙회 인천본부 감시단(이하, 환경추 인천본부)’과 ‘청소년선도육성 중앙회 인천본부 선도육성단(이하, 청소년 선도 인천본부)’ 회원 50여명은 10월 4일 오후 남동구 간석1동 소재 장원식당에서 ‘입회식’을 가졌다.

-회장 인장환 · 명예회장 박재국씨 등 선출-

   
회장에 추대된 인장환 사장<2005 신맹순 기자>
이날 임시의장 박재국(환경공해추방운동 중앙회 부총재) 회장의 의사진행으로 회장 후보에 인장환 사장(종합건설 환)과 홍성욱 회장(새한 장학회) 박재국 부총재와 박기남 회장(INT광업주식회사) 등 4명이 회장 후보로 추천 되었으나, 박재국 부총재는 중앙회 임원은 지역 회장 등을 겸임할 수 없다는 정관 규정에 따라 자격이 주어지지 않았으며, 초대 회장은 회원들의 추대 형식으로 회장을 추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모아져 회장 후보 2명이 사퇴를 하면서 회장에는 인장환 사장이, 명예회장에는 박재국 부총재가 추대되었고 임원 임기는 2년이다.

인장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1세기는 환경의 세기이며 가정과 사회, 국가의 미래인 청소년 선도야 말로 오늘 우리가 내일을 위해 힘써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인데, 이러한 막중한 소임을 맡겨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면서 한편으로 어깨가 무겁게 느껴진다.”면서 “앞으로 선배 여러분과 회원 여러분의 가르침을 모아 열심히 일을 하겠다.”고 소신을 피력했다.
 
인 회장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박재국 명예회장과 많은 분들과 상의를 한 뒤, 부회장과 5개 국장 등을 인선하여 오는 11월에 정식으로 출범식을 열고 출범식의 자리에서 부회장과 국장 등 임원들의 인준과 사업계획 등을 승인 받겠다고 제안했으며, 회원들 대부분이 박수로 찬성하였으며, 인천본부 사무실은 당분간 장수동 인장환 사장 사무실을 함께 쓰겠다는 인 회장의 제안에 회원들은 박수로 이를 승인했다.

이날 감사에는 손순성(간석3동 성제한약방 운영)씨와 정평순여사가 선출되었으며, 사무총장에는 임형신(인천시생활체육협의회 부회장)씨가 인준되었다.

‘환경운동 인천본부’와 ‘청소년 선도 인천본부’의 출범식은 11월에 가질 예정이다.

‘환경운동 인천본부’와 ‘청소년 선도 인천본부’ 사무실은 남동구 장수동 778-4번지 ‘종합건설 환’ 사무실에 개설된다.

입회 및 연락은 사무실 전화 032)466-2200, 인장환 회장은 016-9360-1100, 박재국 명예회장은 016-289-2532 이다.

다음은 ‘환경공해추방운동 회원사명 수칙’이다.


회원 사명 수칙

1. 우리는 자연을 보호하여 맑은 물, 푸른 숲을 후손에게 물려주는데 앞장선다.

2. 우리는 대기오염을 방지하고 쓰레기를 줄이며, 산림과 수질을 보호하는데 앞장선다.

3. 우리는 자원봉사 정신으로 솔선하여 환경 청결운동에 앞장선다.

4. 우리는 국민의 쾌적한 환경보전과 오염방지를 위하여 감시 단속에 앞장선다.

5. 우리는 환경자연보호 실천을 위하여 사명을 가지고 봉사에 앞장선다.

다음은 ‘환경공해추방운동’ 회원의 ‘환경감시 단속 지침’이다.



환경감시 단속 지침

맑은 공기, 오염되지 않은 주위 환경, 청결운동을 위하여 아래 사항을 항시 감시 단속한다.

1. 무단소각 매연배출 등 대기를 오염하는 행위
2. 개인소각, 공장 등 지속적으로 공기를 오염하는 행위

3. 소음, 진동, 먼지, 악취 등 생활환경을 저해하는 행위

4. 폐수 무단방류 무단세차 등 수질을 오염하는 행위

5. 상수원 보호구역 내 불법영업 낚시 등 수질오염행위

6. 강이나 하천에 폐수 및 오물 무단 투기 행위

7. 쓰레기 및 폐기물, 음식쓰레기 무단 투기 행위

8. 녹지 훼손 및 생태계의 파손행위

9. 산림, 국립공원에서 나무훼손 및 산불우려 행위

10. 기타 환경오염 유발 행위

 

 

   
ㅁ신맹순 기자는 <인천뉴스> 뉴스독립군으로 인천광역시 의회 제2대 의장을 역임했으며, 2000년대를 내다보는 인천연구소장으로 시민사회운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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