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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인천 서구청장 당선인 "수도권매립지 문제의 실현가능한 해법을 찾는 재협상해야""4자 합의의 내용별 평가와 종료시한 확정을 포함한 재협상"주장
▲이재현 서구청장 당선인

 올해 1월까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을 지낸 후 서구청장에 당선된 이재현 당선인의  입지전적인 삶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환경부 1급 공직자와 공사 사장 출신인 이 당선인은 자수성가형의 정통 흙수저 출신임을 알고 놀라는 이가 많다.

 수도권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를 안정적으로 매립하는 책임을 지고 있는 공사의 수장이었던 그가 이제는 실타래처럼 꼬인 매립지 종료를 비롯한 여러 해법 발휘의 책임과 매립지 발전을 주관하는 기초단체장이 되는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그는 전남 영광군 대마면 남산리 구천마을 산골에서 태어났다. 4남 3녀중 다섯째로 아들로는 막내이다. 어린시절 부친이 교통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게 되자 초등학생 5학년 때부터 생활비와 학비를 벌기 위해 작은 형으로 부터 도장 파는 기술을 배워 면사무소 옆에서 나무도장을 팠고, 리어카를 끌면서 논·밭 일과 신문배달을 하면서 학업을 이어나갔다. 가계를 도와야 하는 어려운 형편 탓에 집안의 반대가 있었지만, 광주 살레시오 고등학교로 유학을 간 이후에도 주말과 방학 때는 집에 와 일을 거들었다.

1980년 조선대 기계공학과에 입학하여 기술고시 준비와 작은형의 학업과 가계를 지원하기 위해 휴학을 반복하며 9년 만에 대학을 졸업했다. 대학 학비 마련을 위해서는 새벽 3시까지 60개의 단체 도장을 파기도 했으며, 영광 가마미 해수욕장에 탁구장을 설치하고 음료수를 팔기도 했다.

가수 지망생이었던 이 당선인은 대학가요제에 출전하기 위해 고교 은사인 원선오 신부님을 찾아가 곡을 받았으나 예선에서 보기 좋게 낙방했다고 한다. 이후 한 차례 더 대학가요제에 도전했으나, 두 번째 낙방과 함께 가수의 꿈을접었다.

이후 방황을 하던 이 당선인은 우연히 고시 합격생들이 쓴 수기 모음집 ‘다시 태어난다 해도 이 길을’을 접하고는 기술고시 도전을 결심하며 1984년 서울행 기차에 올랐다.

서울에서 허름한 고시원을 전전하던 그는 한양대에서 기술고시 공부를 위해 필요한 과목을 도둑 청강을 하다 재학생들로 부터 프락치로 몰려 감금을 당한 채 취조 당하는 봉변을 겪었다.

 이 때 자신이 필기한 노트를 보여주면서 다행히 의심이 풀렸고, 이 일이 담당 교수에게 전해지자 수강을 허락받았다.  이 소동이 인연이 되어 이 당선인은 2004년 한양대 대학원에서 환경공학 석사 (2004년)와 보건학 박사 (2008년)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에서의 생활비를 감당하지 못한 그는 완도군 외딴 섬인인 금당도 초등학교 분교에서 교사로 재직하던 친구의 관사에서 기술고시 공부를 이어 갔으며, 복학한 후 공부에 몰두한 끝에 1987년에 기술고시 제23회 (행시 31회) 에 합격했다.

1988년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연수를 마친 그는 1989년 4월부터 당시 체신부에 정식 발령을 받고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지방 출신에, 명문대 출신이 아닌 이른바 비주류인 이 당선인은 당시 광화문 체신부 근처에 있는 대형문고를 찾아 앞으로는 환경이 새로운 시대적 화두로 등장할 것이라는 미래학 서적을 탐독한 후 , 당시 체신부 동료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환경처 지원을 자원하면서 환경·행정 전문가로의 길을 걷게 된다.

이 당선인은 재정기획관, 대기보전국장, 상하수도국장, 기획조정실장 (1급)을 지냈다.

특히 환경부 창립 이래 쓰레기종량제와 함께 대표적 성공사례로 꼽히는 천연가스 보급정책을 주도한 공로로 김대중 대통령으로부터 표창을,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훈장을 받았다.

환경부 축구부 부동의 센터포드, 테니스 대표, 수준급인 스키 솜씨를 발휘휘하는 등 만능 스포츠 맨으로 인정받았으며, 가수 지망생 출신답게 기타를 치며 노래할 때면 광란 수준의 환호를 받는 가수로도 가끔 변신했다.

2017년 수도권매립지에서 열린 KBS 노래자랑에서는 공사 사장으로 마이크를 잡아 못 다한 가수의 한을 달래기도 했다.

이 당선자는 2009년 환경부에 있을 때 당시 유엔환경계획 (UNEP) 사무국이 있는 남수단으로 파견, 다큐멘터리 영화‘울지마 톤즈’로 알려진 고(故) 이태석 신부와 인연을 맺었다.

해외 근무를 마치고  돌아와서는 인터넷 카페를 모태로 ‘사단법인 수단어린이장학회’를 설립하면서 초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인터넷 카페에 올린 글을 모아 책으로 발간하여‘울지마 톤즈’를 세상에 알린 이 당선인은 지금도 이 신부의 봉사와 희생정신을 잇기 위하여 수단어린이 장학회 등 각종 후원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 톤즈마을에는 책상이 있는 고등학교와 병원이 만들어졌고, 1천5백명이 넘는 학생들이 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남수단 출신 학생 세 명이 한국에 유학을 와서 두 명이 인제대에서 의학을 공부하고 있으며, 한 명은 충남대 농과대학에서 공부를 마치고 돌아갔다.

이 당선인은 015년 4월 22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으로서 출근 첫날에 환경부 출신의 사장 취임 반대와 공사의 인천시 이관에 대한 명확한 반대 입장을 밝히라는 노조의 출근 저지 투쟁을 받고 다음날이 되어서야 환영받지 못한 채 취임했다.

이후  공사 직원단합대회에서 직원들끼리 명함을 돌리며 인사를 나누는 모습에 충격을 받고는 소통과 경청의 행보에 주력했다.

 그 결과 공공기관 평가 하위 등급인 C등급 받던 공사를 2015년, 2016년 2년 연속 A등급으로 끌어올리며 조직을 안정화하였다. 2011년 350건에 달했던 악취 민원을 2016년에는 민원 제로화를 달성했다.

이 당선인은 매립지공사 시절  매주 금요일마다 직원들에게 ‘금요아침편지’ 밀착 스킨십으로 소통을 나누었으며, 부서로 직접 찾아가 업무보고를 받는 소통을 두 달동안 진행했다.

또한, 인문 교양 분야의 지식과 정보를 나누고 전문가로부터 식견과 지혜를 배우는 ‘소통 아카데미’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이러한 화합의 성과로 이 당선자는 공사 사장 퇴임 날 역대 사장 중 처음으로 주민대표와 노조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수도권매립지공사 사장 퇴임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환경특별위원장으로 정당인 생활을 새로이 시작한 그는  2월 6일, “흙수저였던 제가 역경을 딛고 일어 설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 서구도 변방을 넘어서 인천의 중심으로 비상할 수 있도록 제 인생 2막을 서구에서 시작하겠다”며 서구청장 출사표를 던졌다.

▲6.13 선거운동을 마무리하며 아내와 기념사진

그는 경선과정 없이 단수 공천을 받았다.

이 당선인은 후보 등록 이전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 출신이자 민주당 환경특별위원장으로서 서구와 인천의 큰 현안인 수도권쓰레기매립지 문제와 관련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는 것이 도리라 생각된다며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먼저 매립지는 종료되어야 한다며 매립지 사용시간을 명확히 정하고, 매립지관리공사의 인천시 이관문제는 지역주민과 노조의 찬성을 선결조건으로 하고 있어 사실상 불가능하며, 막대한 재정적자에 대한 대책도 없이 부지이전을 조건으로 인천시 이관을 요구하는 것에 대해서도 분명한 반대의 입장을 밝혔다.

또한 매립지 부지를 조건 없이 인천시로 소유권을 즉시 넘겨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4자 합의의 내용별 평가와 종료시한 확정을 포함하여 수도권매립지 문제의 실현가능한 해법을 찾는 재협상을 주장했다.

 또한, 수도권매립지 부지의 활용방안에 대해서는 인천과 서구의 미래발전에 기여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조속히 소유권을 가져와 수도권매립지의 기능을 환경과 생태, 문화광광, 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특색 있는 단지로 조성해 서구 발전의 중심축으로 만들어 갈 것임을 강조했다.

 이 당선인은 미세먼지와 악취 없는 서구, 사통팔달의 신 교통중심 서구, 신·구도심이 조화로운 서구, 함께 잘 사는 복지도시 서구,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교육문화도시 서구를 핵심 실천 과제로 내세웠다

이 당선인은  이번 선거결과를 수도권 매립지 문제를 비롯한 서구 주요 현안들이 현안으로만 몇 년째 방치되어 있어 새로운 변화를 이끌 구청장을 희망하는 바람이 민심으로 나타났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재현 서구청장 당선인

-다음은 이재현 서구청장  당선인 인터뷰 내용이다.

- 당선 소감은.

  ▲서구 주민들께서 저를 이렇게 높은 지지로 당선시켜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서구 주민들께서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수행을 지지하기 위해 지방정권의 교체라는 엄중한 선택을 해 주신 것으로 받아들입니다.

 서구의회 역시 안정적인 의석을 확보하게 해 주셨습니다. 구 의회와의 원만한 소통은 물론, 건전한 지적과 비판도 받아들여 우리 서구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주민 여러분의 명령을 받들어, 촛불정신의 민의가 가득 담겨진 열린 구정을 통하여 구민과 함께 발전하는 서구청이 되도록 노력하고 평가받겠습니다.

- 승리 요인이 있다면

지역공약 수립에 참고하고자 4년 전 인천지역 지방선거에 나섰던 후보자 분들의 공약집을 살펴보았습니다. 많이 놀랐습니다. 대부분 후보의 공약이 대동소이했으며, 더욱 놀라운 것은 4년이 지난 지금에도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현안이 현안 그대로 방치되었고, 선거철이 다시 돌아오면 출마자들에 의하여 정치적 수사로 다시 반복되고, 재생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과거에 당선되신 분들이 일을 안 했다는 반증입니다.

 서구 주민들께서 이렇게 반복되는 구정의 현안해결 실종에 실망하시어 일 잘하는 구청장을 선택하겠다는 새로운 변화를 결정하셨다고 받아들입니다.

 클린 서구, 클린 행정을 통하여 우리 서구를 바꿔 나가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이는 환경이 깨끗한 서구를 만들겠다는 의미와 더불어 구정 정책의 수립과 집행 과정에 있어서도 열린 행정을 지향하겠다는 저의 의지가 함께 담겨 있습니다.

 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이에 걸맞은 도덕성이 갖춰져야 하는데, 제가 재산, 병역, 납세, 전과 등 후보자의 모든 검증 항목에서 무결점의 도덕성을 입증한 것도 기대감으로 반영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 선거 과정 중에 힘들었거나 기억나는 일은.

 ▲선거운동을 일방적인 공약 전달과 지지 호소로 유권자의 마음을 잡겠다는 자세를 버리고, 서구 주민 생활의 고충과 희망을 함께 나누는 소통과 경청의 기회로 삼고 가까이 다가가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랬기에 서구 주민 분들과 소통하면서 특별히 힘든 것은 없었습니다.

 토론회에서 상대 후보들로부터 지금은 적폐로 규정된 정권에서 공직생활을 했다는 이유로 비난받을 때가 기억에 남습니다. 이 지적은 모든 공직자 출신의 인재는 선출직에 출마해서는 안 된다는 심각한 모순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일반직 공무원으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제 선거 사무실 개소식에서 김대중 대통령님과 노무현 대통령님 재직 당시 환경부 장관을 지내신 세 분 (김명자, 곽결호, 이규용 전 장관)께서 조용히 격려 해 주셨습니다. 환경정책 철학의 공유와 업무수행의 평가라 자부하고 싶습니다.

 당에서는 올해 초까지 공사 사장을 지낸, 정당인으로는 초보인 저에게 환경특별위원장을 맡겼습니다. 인천 서구청장 후보도 단수 공천하였습니다. 최대 현안인 수도권매립지를 비롯하여 환경 쟁점이 산적한 서구 자치단체장 직무를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이 지역 환경 정책과 관련한 인식과 철학의 공유 없이 공천이 불가능했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서구 주민을 찾아가는 소통회를 많이 가졌는데, 특히 과밀학급 해소문제를 함께 논의했던 학부모님과의 만남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분들이 제시해주신 과밀학급 현황, 발생이유에 대해서 제가 많이 배웠으며, 또한 대안제시 능력에 대해서도 적잖이 놀랐습니다. 행정 일선에 계시는 책임자 분들이 한층 눈높이가 높아진 주민들의 만족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이에 뛰어넘는 정책적 노력과 함께 적극적인 소통도 함께 있어야 함을 체험하였습니다.

- 공약이행 등 중점 추진사업은.

▲서구는 물론이고 인천 최대 현안인 수도권매립지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명쾌하게 제시한 가이드 북‘매립지 팩트체크’를 선거공약서로 제작하여 서구 주민에게 보내드렸습니다.

 구청장 선거0서 특정 주제만을 다룬 공약서를 만든다는 것이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올해 초까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사장을 지냈으며,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환경특별위원장으로서 인천과 서구의 가장 큰 현안에 대해 저의 입장을 분명히 말씀드리는 것이 도리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공약서에 매립지 문제의 해결방안으로는 첫째, 매립 종료시한 확정 둘째, 매립지공사는 환경부에, 매립지 부지는 인천시로의 이관. 셋째, 4자 합의 재논의를 단계별 해법으로 제시하였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이번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소중한 선택에 힘입어 4자합의 관련 광역단체장 (서울, 경기, 인천) 이 모두 민주당 후보가 당선 되었습니다. 나머지 주체인 환경부와 관련해서 오랫동안 환경부에서 근무했던 저의 역할이 필요하다면 4자 합의 재논의가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서구지역의 환경문제와 관련하여 환경·행정 전문가인 저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서구 지역은 SK인천석유화학공장, 서인천복합화력발전소, 각종 산업공단, 주물공장 등 유해물질 배출시설이 대거 집중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시설들이 거주 지역에서 인접한 탓에 누출, 폭발, 화재사고 등 의 사고발생과 확대의 잠재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지난 4월 이레화학공장 화재에 이어 지난 2일에는 석남동 화학 폐기물 처리공장 화학물질 유출 사고 등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서구 주민들의 늘어나는 환경사고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기초부터 확실히 다지는 일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생활악취를 예로 들면, 악취는 환경문제 이면서도 동시에 안전문제를 함께 수반합니다. 때문에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이를 선제적으로 관리, 예방, 대응할 수 있는 통합 체제를 구축하여 주민 생활의 안전도 제고를 상시 체제로 운영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구민들이 겪고 있는 환경과 안전문제를 통합하여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환경 위협, 건강권 침해 등 구민 불안을 최우선적으로 해소하는데 주력하겠습니다.

 서구지역 유해물질관리 데이터베이스(Data Base)를 구축하고, 서구 주민의 관점과 시각에서 불산, 황산 등 유해물질의 공장 밖 영향을 평가하는‘장외영향 평가제도’와‘위해관리 계획’을 통해 민·관의 체계화 된 사고 예방 대응력과 활성화하여 사고 대응력과 복구 능력을 높이는 등 환경·안전문제에 대하여 구민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단계별 필요한 조치를 실시하겠습니다.

- 인수위는 어떻게 구성할 생각인지.

 ▲인수위는 꾸리지 않습니다. 다만, 취임식 준비와 선거기간 동안 공약한 내용을 구체화하기 위해 실무 팀으로 7명 정도 구성했으며, 선거공약의 이행을 위해 구청직원 상호토론을 거쳐 앞으로 할 일을 준비하는 단계로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 구민들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열린 구정을 통하여 구민과 함께 발전하는 서구청이 되겠다고 약속드린 바 있습니다.

 이 곳 서구는 산업화 시대부터 국가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으며, 신도시와 수도권매립지의 미래비전수립 과제도 주어진 과거와 미래의 가치가 공존하는 곳 입니다. 서구 주민과 소통하여 대립되는 난제들을 균형과 조화로 풀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방선거가 끝나 이제 개헌논의가 재개될 것으로 보이며, 그 초점은 지방분권 시대가 될 것입니다. 이제 지방정부의 강화될 권리는 정당, 입법부, 행정부 등 관련 기관과의 협업능력과 보다 엄중한 행정 능력과 책임으로 부과될 것입니다.

 중앙정부, 입법부와 함께 한 행정, 환경 전문가, 환경부에서도 우수부서로 만드는데 기여했고, 공공기관 평가에서도 C등급에서 A등급으로 끌어 올린 서구 소재 공공기관의 경영자, UNEP 환경 외교관, 민주당 환경특별위원장의 경력을 바탕으로 저의 모든 능력을 발휘하겠습니다. 지방분권 시대의 최적의 인천서구 맞춤형 구청장이라는 평가를 받아 지지에 보답하겠습니다.

 제가 가진 모든 능력과 열정을 쏟아 부어 서구의 현안들을 해결하겠습니다. 미세먼지와 악취 없는 서구, 사통팔달의 신 교통중심 서구, 신·구도심이 조화로운 서구, 함께 잘 사는 복지도시 서구,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교육문화도시 서구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이번 선거 기간 동안 서구 주민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노력했습니다. 저의 경청과 소통의 시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구민을 섬길 줄 알고, 구민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소통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순열 기자  press@inche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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