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구월4동, 11월21일까지 ‘낙엽쓰레기 일제정리주간’ 운영

   
<2005 남동구청>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동장 : 윤태만)은 가을철 낙엽쓰레기의 다량 발생으로 인한 도심지 미관 저해를 해소하고자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의 기간을 ‘낙엽쓰레기 일제정리주간’으로 설정하고 통·반장, 새마을 협의회 및 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자유총연맹, 환경미화원 등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고 있다.

첫날인 13일은 일요일임에도 새마을협의회원 20명과 환경미화원, 공무원, 주민 등 40여명의 인원이 참석하여 인주로 등에 대한 대청소를 실시하여 낙엽쓰레기 및 일반쓰레기 1.2톤 등의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각 단체별로 해당일 오후2시에 모여 청소 담당구역을 설정하고 낙엽쓰레기를 수거함은 물론, 뒷골목 쓰레기 상습투기지역에 대한 대청소를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17일은 음식물 및 종량제 쓰레기 단속의 날로 공무원, 새마을협의회원 등 30여명이 야간에 집중적인 단속활동을 실시한다. 아울러 구월4동은 12월 10일까지를 김장철 쓰레기무단배출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전 직원과 환경미화원, 새마을자율방범대 등이 무단투기행위, 불법소각행위, 주택가 이사쓰레기 투기행위 등에 대한 단속과 계도행위를 벌일 계획이다.


ㅁ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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