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청아한 음색과 어둡지만 따뜻한 음색을 모두 가진 싱어송라이터 선영. 곡의 느낌에 따라 그려낼 줄 아는 똑똑한 보컬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선영인 오늘 정오를 통해 각종 음원사이트을 통해 '그아이' 발표한다 

이번앨범은  팬들과 교감할 수 있는 EP 앨범 “그 아이”.듣는 이를 있는 그대로 곡에 빠져들게 하는 힘이 있는 감수성 깊은 싱어송라이터 선영은 2013년 샌디브라운은 보컬로 데뷔해 2018년 솔로로 전향해 올해 초 먹방가들을 겨냥한 ‘맛있는거’ 와 봄 기운이 물씬 풍기는 ‘이 봄이’까지 2개의 싱글을 발매한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선영의 신곡에 대해 “[그 아이]는 ‘자장가’ 다” 라고 답하며 선영의 따뜻하면서도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어쿠스틱 곡이라고 전했다.

수록곡 ‘그 아이’는 아름답지만 아름답지 못한 추억 아닌 기억을 노래한 곡이며, ‘잠결’은 ‘섬집 아기’를 모티브로 잔잔하고 따뜻한 곡이다. 또한 ‘주룩주룩’은 선영이 속해있던 샌디브라운의 곡을 선영 혼자만의 느낌으로 리메이크한 곡으로써 선영 본연의 감성을 더 느낄 수 있다. 한번 들으면 빠져들 수 밖에 없다는 선영의 목소리.이번 EP 앨범 공개 후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