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남동경찰서>

남동경찰서(서장·진정현)는 21일 오전 경찰서 4층 강당에서 윤양웅 경우회 인천남동지회장 등 경우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우회 발전에 공이 있는 회원 등 3명에게 인천지방청장 감사장과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하고 그 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윤양웅 지회장은 "경우회 육성발전을 선도하는 남동지회로 거듭나도록하자"고 강조하고, 진정현 남동서장은 "선배들의 지혜와 경험을 후배들에게 전수하는 기회가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선배들의 큰 업적을 이어받아 경찰혁신을 선도하는 남동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ㅁ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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