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서울시의회 등 주최 결의대회
<2005 결의대회> | ||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정의가 반드시 승리한다는 믿음아래 현정권의 꼭두각시로 전락한 헌법재판소의 행정도시특별법에 대한 각하결정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내수침체, 청년실업률급증 등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수조원의 국고를 낭비하는 무모한 정략적 수도분할추진계획을 중단하고 국민투표를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2005 결의대회> | ||
이들은 정부와 야당을 향해 "경제와 민생안정을 위한 국가적 정책수행에 매진하고 수도를 분할하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특별법을 폐지하라"며 "어떠한 고난과 역경이 있더라도 수도권분할반대운동에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