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22일 직원 한마음 음악회로 화합과 결속 다져

   
<2005 남동구청>
남동구는 22일 구청2층 대강당에서 구 산하 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 직원 한마음 음악회’ 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즐거운 성탄과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을 맞아 직원들의 숨어있는 끼 발산을 통하여 한해의 노고를 격려하고 훈훈한 직장분위기를 다지는 직원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음악회에는 부서별로 13팀이 출연하여 노래, 춤, 시낭송 등 그동안 서로 알지 못했던 끼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 동료직원들의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2005 남동구청>

또한 남동구여성합창단의 캐롤송과 남동구생활체육협의의 째즈댄스, 문화예술회의 장고 춤 축하공연은 장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윤태진 남동구청장은 “2005년 한해를 쉼 없이 달려온 전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오늘의 단결과 화합의 마음으로 다가오는 병술년을 희망차게 맞이하자” 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직원 한마음 음악회’ 는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웃음과 박수가 끊이지 않은 가운데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리고 동료간 두터운 정을 느낄 수 있는 화합의 한마당 축제가 되었다.

ㅁ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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