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사전 투표 첫날 10% 대를 넘어선 인천지역의 이틀째 사전투표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21대 총선 사전 투표 이틀째를 맞아 인천지역 유권자 2백50만690명 중 16.21%인 40만5천213명이 투표한 것으로 집계됐다.
20대 총선에서는 같은 시간 2백37만9천666명 중 2.11%인 5만219명이 투표했다.
전국 평균 투표율은 17.81%로 인천 평균보다 높다.
옹진군과 강화군은 28.1165,22.92%로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한편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인천지역 유권자 2백50만690명 중 10.82%%인 27만699명이 투표한 것으로 집계됐다.전국 평균은 9.74%로 나타났다.
인천은 대구시 10.24%, 세종시 10.46% 보다 앞서 전국 17개 시 도에서 15위다.
전국 평균 투표율은 12.14%를 기록했다.
옹진군은 1만8천585 명 중 3천768명이 투표해 20.27%를 기록했으며 강화군 15.73%, 동구 12,79% 순이다.
인천은 20대 총선 당시 사전 투표 첫날 2백37만9천666명 중 4.62%인 11만13명이 투표했다
양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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