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85번째 확진자인 A씨(서창2동 거주)는 남동구 66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0일부터 자가격리중이었으며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1차 검사결과 미결정 판정을 받아, 24일 재검사 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검사 전까지 별다른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남동구는 A씨를 인천의료원 음압격리 병상으로 이송·입원 조치했으며 A씨의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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