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4월6일~29일까지 실시-

남동구는 통계청과 함께 오는 6일부터 29일까지 2005년 기준 사업체기초통계조사 및 서비스업 총 조사를 실시한다.
   
<2006 남동구청>


이 조사는 우리나라의 도ㆍ소매 및 서비스업 등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에 대한 산업구조 및 분포와 경영실태 등을 파악해 각종 경제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조사로써 조사결과를 통해 산업 분야에 대한 인천 지역경제 현실을 진단할 수 있는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를 4월6일부터 29일까지 22일 동안 전년도 1년간(2005. 1. 1~ 12.31)의 종사자수, 조직형태, 매출액 등 다수 항목을 조사하게 된다.

이 조사는 통계법에 의해 지정된 통계조사(승인번호 10108호, 20403호)로서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는 신고 의무가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통계조사에서 수집되는 개인 또는 법인이나 단체 등의 비밀에 속하는 사항은 통계법 제13조 규정에 의해 엄격히 보호되므로 안심하고 사업체 경영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ㅁ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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