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장행훈)는 4일‘신문 등의 자유와 기능보장에’관한법률 제29조‘에 의거 2008년도 신문발전기금우선지원대상 사업자를 발표했다.

신문발전위원회가 제60차 정기회의 의결을 거쳐 발표한 우선지원대상사업자는 일간신문24개사, 인터넷신문 18개사를 비롯 모두 42개사이다.

<인천뉴스>는 지난해‘신문발전기금우선지원 대상사업자’로 선정된데 이어 ‘2008년도 지원대상사업자’로 선정되면서 2년 연속선정되어 지원을 받게 됐다.

경인지역에서는 인천일보, 중부일보가 2년 연속선정 됐으며, 기호일보는 올해 처음으로 선정 됐다.  지난해에 이어 신청한 경기일보와 올해 신청한 경인일보는 이번 선정에서 제외됐다.

인터넷신문으로는 <인천뉴스>가 경인지역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선정 됐으며, 잡지10개사와 주간신문4개사가 신청했으나 1곳도 선정되지 않았다.

지난해에는 일간신문28개사가 신청해 26개사가 선정됐으며, 인터넷신문은 23개사 신청에 15개사가 선정됐고, 잡지와 주간신문은 각 1개사 등 모두 43개사가 선정됐었다.

-다음은 2008년도 신문발전기금우선지원대상사업자

○ 일간신문 : 24개사 (가나다순)

강원일보, 경남도민일보, 경남신문, 경북매일신문, 경상일보, 경향신문, 광주매일신문, 국민일보, 국제신문, 기호일보, 무등일보, 새전북신문, 서울신문, 인천일보, 전남일보, 전북도민일보, 제민일보, 중부매일, 중부일보, 충북일보, 충청타임즈, 한국일보, 한겨레, 한라일보 

○ 인터넷신문 : 18개사 (가나다순)

뉴데일리, 데일리서프라이즈, 데일리안, 디트뉴스24, 미디어제주, 민중언론참세상, 민중의소리, 오마이뉴스, 이데일리, 인천뉴스, 제주의소리, 충북넷, 코메디닷컴, 파이미디어, 폴리뉴스, 프레시안, 한국재경신문, 헬로우디디 

한편 신문발전위원회는 2008년 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업자 지원계획 설명회를 2월13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갖는다.

ㅁ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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