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개인택시 교통사고율이 전국에서 최고를 달리고 있다.
2008년도에도 2007에 비해 대인 1.5%, 대물 4.5%나 증가하였고 인천 개인택시 사고율이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고 인천개인택시공제조합측에서 밝혔다.
지부 | 인천 | 서울 | 부산 | 대구 | 광주 | 대전 |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제주 | 평균 |
사고율(%) | 23.6 | 22.6 | 18.8 | 20.9 | 21.9 | 22.1 | 19.3 | 18.4 | 17.4 | 16.5 | 18.2 | 14.4 | 14.7 | 14.9 | 13.0 | 19.8 |
지부의 한 관계자는 "경기악화로 인한 수입감소로 운행시간의 증가와 이에 따른 피로누적,스트레스로 인한 조급 운전,신호 바뀌자마자 급출발, 황색불에 진입, 무리한 끼어들기, 급제동 등 모두 조급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주 원인"이라며"3초의 여유를 항상 잊지말아달라"고 당부했다.
ㅁ 신지웅 기자는 인천뉴스 뉴스독립군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