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의원, 2023 의정보고회 성료

 지역주민 700여명과 지역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
 제2경인선 대안 노선 추진과 노후신도시특별법 등 교통·주거 환경 개선에 대한 보고 이뤄져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연수갑)은 지난 24일 2023년도 의정보고회를 개최하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으로서 지역 발전을 향해 달려온 성과들을 지역주민에게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인천수산업협동조합에서 진행된 의정보고회 현장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박정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김병욱·유동수·맹성규·이용선·정일영 국회의원, 도성훈 인천광역시 교육감, 박남춘 전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한 광역·기초의원 등이 참석했고, 지역 주민 700여 명이 함께하며 자리를 빛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영상축사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은 박찬대 최고위원과 민생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위해 박찬대 의원과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김영주 국회 부의장은 “박찬대 의원은 주민과의 소통을 우선하며 인천 연수구 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오신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미래가 기대되는 정치인, 박찬대 의원의 멋진 의정활동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 역시 “박찬대 의원은 우리당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고 평가하며“인천 발전과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박찬대 최고위원과 힘을 모으겠다”적극적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박찬대 의원은 △제2경인선 대안노선 추진 △GTX-B노선 수인선 정차 추진 △인천도시철도 2호선 주안-연수 연장 제안 △노후신도시특별법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 △주거환경위협시설에 대한 대응 등 연수의 교통·주거 개선에 대한 성과를 주민들에게 보고하며 중단 없는 연수발전을 향한 각오를 내비쳤다.
 

 

박찬대 의원은 ‘214표의 기적으로 국회의원이 된 박찬대가 연수 주민의 응원과 지지 덕분에 제1야당 민주당의 최고위원이 됐다’면서, ‘오늘 의정보고회에 와주신 여러분들께서 키워주신 힘을 연수 발전을 위해 모두 쏟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인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