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의장은 지난 9일 오전 무형문화재 종합전수교육관 기공식에 참석한 이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 일정을 진행한 후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에 입원.

최근 류 의장은 인천시 재정위기 극복을 위한 의정활동 등 많은 일정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피로 누적과 수면 부족으로 급격히 몸 상태가 안 좋아졌다고 시의회는 밝혔다.

이에 대해 류 의장은 "빨리 건강을 회복해 제201회 임시회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복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류수용 의장은 안정을 찾은 뒤 정밀검사 결과에 따라 퇴원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