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중학교(교장 류기관)는 교육복지사업의 일환으로 교내 창의인성부 주관‘해피데이’행사로 전교생과 교사가 함께 참여하여 왕따없는 행복한 학급 만들기 행사를 했다.

 

2011년부터 교육복지 홍보사업으로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는 이벤트 행사를 계획하여 진행해 오다가 왕따없는 즐거운 교실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매월 1회씩 수업을 마친후 종례시간에 생일인 친구들을 위한 이벤트가 열린다.

 

학급 친구들은 각반의 도우미들의 협조를 얻어 친구들에게 축하 롤링페이퍼를 만들고 교육복지실에서는 학생들을 위한 작은 기념품을 전달하여 담임선생님들과 함께 학급이 함께 소통 할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이번 행사를 처음 맞는 학생들은 들뜬 기분으로 언제하냐 어떻게 하냐 나도 빨리 생일이 돌아오면 좋겠다며 흥분된 기분을 감추지 못하고 중학교에서도 이런 행사를 하니까 재미있고 설렌다고 했다.

 류기관 교장은 "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서로돕는 가운데 왕따와 학교 폭력이 없는 학생들이 행복하고 즐거워 할수 있는 학교 문화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인천뉴스=함보금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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