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여성국이  조계자 인천 시의원후보 집중 지원에  나섰다.

조계자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의원(계양2선거구) 후보는  31일 작전시장 인근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여성국 지도부와 함께 주말 집중 유세를 벌였다고 밝혔다.

새정치연합 중앙당 여성국은 이미경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삼화 최고위원, 문명순 금융경제연구소 상임이사(19대 총선 민주당 비례대표 23번) 등이 참석했으며, 신학용 국회의원, 조계자 후보와 함께 작전시장 인근 및 작전동 곳곳을 다니며 조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이번 집중유세는 조계자 후보가 첫 선거운동을 시작하며 약속했던 <조용한 선거운동> 방식이 고스란히 이어져, 여성국! 관계자도 조계자 후보와 함께 유권자들과 일대일 개별접촉 방식으로 조용한 유세에 가담했다. 

이와 관련 조계자 후보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인천까지 내려와 선거운동을 도와주신 여성국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고, "이제까지 유권자 한분 한분을 만나며 진심을 알리는 방식으로 선거운동을 이어왔는데, 이러한 노력이 유권자 여러분께 고스란히 전달돼 좋은 결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계자 후보는 6.4 지방선거 마지막 주말유세였던 5월 31일과 6월 1일에도 집중 유세를 이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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