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후보는 "선거 유세기간에 배포되는 명함들로 인해 거리가 더러워지는 것을 보면서 마음이 무거웠다" 며“지역발전을 위해 일하겠다는 사람이 작은 것부터 실천하자는 뜻에서 이 캠페인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 이틀 남은 6.4 선거기간동안 이름을 알리는 거리 유세보다 이름이 부끄럽지 않는 '깨끗한 마을 만들기' 캠페인 유세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원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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