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경기도는 대체로 흐리고 늦은 오후에 서해안부터 비(강수확률 60~70%)가 시작돼 밤에는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서해5도는 흐리고 비(강수확률 60~70%)가 오겠다.

아침에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8℃에서 10℃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서해중부 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0.5m, 먼바다 0.5~1.0m로 일겠다.

16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 5~10mm.

미세먼지(PM10) 예보는 수도권 보통(일평균 31~80㎍/㎥) 수준.
 
17일은 흐리고 비(강수확률 60%)가 오다가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고, 오후에는 대체로 맑아지겠다. 서해5도는 구름 많은 후 아침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내륙에서는 내린 비가 얼어 미끄러운 도로가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에서 5℃, 낮 최고기온은 10℃에서 11℃.

서해중부 해상의 물결은 오전 0.5~1.5m, 오후 1.0~2.5m로 점차 높게 일겠다.

[자료제공=인천기상대]

저작권자 © 인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