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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여성 대상 범죄, 우리가 예방할 수 있다!인천남동경찰서 정각지구대 순경 김소은

   
 
  ▲ 남동경찰서 정각지구대 순경 김소은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언론에 많이 나오면서 여성들이 많이 불안해하고 있다.

최근 발생한 강남역 화장실 살인사건, 서울 노원 수락산 살인사건, 의정부 사패산 살인사건 등 연이은 여성대상 강력 범죄로 인한 여성 불안을 개선하기위해 경찰청에서는 앱을 만들었다.

범죄취약지인 지하철역 주변, 남·여 공동 화장실, 골목이나 우범지역 등 인적이 드문장소나 공폐가 지역 같이 평소 범죄로부터 불안감이 느껴지는 지역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 특정 장소에서 이상한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여 불안감을 조성하는 사람을 신고하여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려고 한다.

참고로 여성불안 신고는 실명으로만 가능하며 지역신고는 사진 또는 동영상 업로드가 가능하다. 이 앱은 또한 긴급한 상황에서 112로 바로 연결되는 버튼을 누르면 신고가 되는 기능도 있다.

112긴급신고는 전화 또는 문자로도 가능하다. 설치방법은 앱스토어 다운에서 ‘스마트 국민신고앱’을 다운 받은 후 본인 인증을 하면 사용할 수 있다. 이 앱을 통해 신고를 하면 해당 지역 경찰서에서 접수를 하고, 처리 후 신고자에게 7일에서 14일 정도 후 통보가 된다.

정부에서는 범죄 취약요인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6월)하여 여성안전 위협요인을 파악하고, 각 경찰서 별 ‘국민제보 신속대응팀’을 구성한다고 한다.

또, 경찰력을 최대한 투입해 강력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 주요 범죄 집중 단속 등 강력한 예방 치안활동을 할 예정이다.

최근 정신질환자에 의한 여성대상 범죄도 일어나고 있어 정신보건법 개정에 따라 자해 및 타해 위험이 높은 정신질환자에 대해서는 인권을 최대한 보장하면서 적극적인 경찰 개입 등 관리를 강화하고, 자신 또는 타인에게 해를 끼친 정신질환자가 외래치료명령에 계속 불응해 치료를 중단하면 수검의무를 부과하고, 검사결과 위험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입원 조치하는 것을 강구한다고 한다.

편집부  press@inche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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