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및 수도권은 흐리고 아침에 비(70~90%)가 시작되어 오전에 그 밖의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서해5도는 흐리고 밤부터 비(강수확률 60%)가 오겠다.

오늘 오후부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며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이어질 가능성이 커 강수량이 매우 많겠으니, 홍수나 산사태,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기 바란다.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5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오전에 0.5~1.5m, 오후에 0.5~2.0m로 일겠다.

모레까지 서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기 바란다.

* 예상 강수량(4일 05시부터 5일 24시까지)
- 서울.인천.경기도, 서해5도 : 50~100mm(많은 곳 200mm 이상)

5일 인천 및 수도권, 서해5도는 흐리고 비(강수확률 80~90%)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5도가 되겠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0.5~2.0m, 먼바다 1.0~2.0m로 일겠다.
 

저작권자 © 인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