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을 통한 영어공부 흥미로워요”

끼와 재능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 꿈과 열정이 넘치는 명품 학교, 영종중학교(교장 김동환, 2015년 교육부장관상 수상, 2016년 7560+ 자율체육활동 중심학교, 창의체험활동 운영학교, 지속가능발전 운영학교, 소프트웨어선도학교)는 20일(화) 1학년 학생전체가 극단 해피아이영어뮤지컬 “흥부네가 대박 터졌네”관람했다. ‘흥부네 대박 터졌네’는 극단 해피아이가 새로운 문화 창작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우리나라 전통극인 2006년 작 판소리‘흥부&놀부’를 업그레이드해 독창적이고 예술적으로 성숙하게 각색한 공연이다.   뮤지컬 특징은 총 12 Scene ,영어로 재구성 극을 전개하며 중간에 마당극 식으로 관객과 하나 되는 시간을 통해 관객으로 하여금 고전문화에 대한 친밀함과, 우리 전통극의 흥미와 참맛을 전하고 있다. 1학년 정성욱은“현대문화와 조선시대의 문화가 잘 어우러지는 무대였고 영어를 표현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알게 되었다. 잘 들리지 않는 부분이 아쉬운 점”이라고 했다.  ★학생들을 위한 교육극을 만들고 학생들이 직접 문화 워크숍에 참여해 전문 예술인들과 함께 공연을 하는 극단 해피아이는 ‘행복한 나(Happy I)’라는 의미로 2004년 창단해 인천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공연문의는 010-6361-9744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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