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기 전국 양궁대회 우승을 향한 땀방울

모두가 행복한 선인중학교(교장 신갑식) 양궁부(강신원 외 3명)는 여름방학 기간 중 교내 양궁장에서 양궁 감독교사(이용하)와 코치(최영광)의 지도아래  양궁부 집중 훈련에 참가하여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7월과 8월에 열리는 각종 대회뿐만 아니라 내년도 소년체육 대회에 대비하여 기초체력 훈련과 심리훈련 및 각종 경기 기능향상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선인중학교 양궁부는 지난 제 45회 전국 소년 체육대회에 참가하여 2학년 강신원 학생이 양궁 30M 은메달,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함으로써 선인중학교의 자랑이 되었으며 인천시의 명예를 드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강신원(선인중 2학년) 학생은 “날씨도 덥고 힘들지만 8월에  청주에서 개최되는 제 37회 화랑기 전국 양궁대회에 출전하여 꼭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 서로 도와가며 훈련을 하고 있다. 사랑으로 교육하고 솔선수범하는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고 했다

 신갑식 교장은 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여러분, 최선을 다하면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대회에서 입상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건강관리에도 유의해 주세요. 이번 여름 방학이 여러분에게 값진 훈련이 되기를 바랍니다.”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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