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목고탐방시작~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김기철, 전자․통신분야 특수목적고등학교, 2015년 창의적 체험활동 종합지원시스템 유공 표창 )는 국가신성장동력산업, 지역전략산업인, 전자⦁통신분야영마이스터 육성을 위해 2010년 3월 개교, 7회 입학과 4회 졸업이 이루어졌다. 과의 특성을 살펴보면 전자제어과는 자동화시스템 분야와 임베디드분야의 H/W, S/W 인력을 양성한다. 전자회로설계과는 마이크로프로세서 기반의 펌웨어 및 ASIC의 기본이 되는 FPGA 인력을 양성한다.정보통신기기과는 통신회로 기반의 통신시스템 H/W 와 네트워크 구축, 서버 구축 및 망 관리 등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한다. 객체지향언어의 산업 대중화에 따라 JAVA를 교육과정에 도입하였고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교육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최고의 명장을 양성하기위해 3년간 학비 면제, 기숙사 운영비 무료, 각종 장학금 지원, 맞춤식 실습실 구축, 최첨단 스마트 교육환경 구축 , 1인 1대 노트북 지급, 방과 후 명장양성프로그램 및 토익 특강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바른인성을갖춘 산업수요맞춤형글로벌 기술인재 육성’을 위해, 3M 프로젝트(인성감성 프로젝트, 명장양성 프로젝트, 글로벌인재양성 프로젝트), 4C 프로젝트(기술인재형, 기능인재형, 창업인재형, 글로벌인재형 커리어패스 프로젝트), 선취업 후 진학 프로젝트를 운영하여 전자와 정보통신 직종의 핵심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선취업후진학 제도(고교 졸업후 선취업하여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경력과 능력개발을 할 수 있도록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정책)를 이용하여 1기 졸업생들이 한양대, 인하대등의 우수 4년제 대학에 30여명이 합격하여 경력개발에 꼭 필요한 이론교육을 실무와 병행하고 있다. 글로벌 인재양성프로젝트의 일환으로 4년 동안 27명의 학생을 독일과 호주에 파견 하였고 우수인성프로그램 인증공모전에서 10대 1의 경쟁을 뚫고 당당히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프로젝트 수업에 기인하며 학생들이 배운 전공실력을 이용하여 자기주도적으로 팀을 만들어 작품에 대한 기획을 하고 제작, 발표에 이르기까지 기업에서 진행하는 업무 프로세서들을 학교 수업과정에서 진행 전자회로 설계와 펌웨어는 일부 대학 졸업자보다도 월등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 산업체전문가와의 직무분석을 통한 산업수요 맞춤형 마이스터 교육과정 편성⦁운영 및 삼성전자, STS 반도체, 한수원 등 대기업 및 유망 중견기업들과의 협약 체결 확대로 인해 매년 졸업생들은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외국계기업, 중견기업, 강소기업 등에 100%에 가까운 취업률을 달성하고 있다.삼성전자에 입사한 최민우(졸업생)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된 제 43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대회 사상 처음으로 컴퓨터 정보통신직종에서 금메달을 수상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전자․통신분야에 꿈을가지고 있는 학생은 학교홈페이지입학안내(http://intec.icehs.kr/sub/info.do?m=020101&s=intec),032)764~7021로 문의하면된다.

저작권자 © 인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