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골든 벨 내가 울렸다.

 

 끼를 찾아내고 꿈을 키워주는 행복한 학교, 영종중학교(교장 문관식, 2015년 교육부장관상 수상, 2016년 7560+ 자율체육활동 중심학교, 창의체험활동 운영학교, 지속가능발전 운영학교, 소프트웨어선도학교, 자유학기제 교실수업개선 집중학교)는 2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에게 교내 대회를 통해 사회․역사 교과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꿈과 끼를 찾는 자기 주도적 진로 개발 능력을 함양 시키고자  2016 우리역사 골든 벨 대회를 2층 강당에서 실시했다.
 
각종 홍보를 통해 사전에 접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역사 교과서 내용에서 골든 벨 문제를 출제  골든 벨 단계마다 당락이 결정되며 일정 단계 이상의 문제를 풀면 수상자를 결정했다. 최우수상은 최준명(3),우수상은 김민우, 윤태영, 나지완이 선정되었다.

행사를 담당한 장서정 선생은“골든 벨을 준비하며 각종 자료를 찾고 선생님께 질문하며 알아가고자 노력하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교사로서 보람을 느끼며 지속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3학년 김서현은“ 역사 골든 벨을 준비하며 선생님께 질문하고 인터넷을 찾아가며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고등학교에 가서도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학업을 하겠다”,  교장(문관식)은 골든 벨을 통하여 “사회과 교내 대회를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및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고, 자신의 진로 적합성에 따른 진로 선택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많은 학생들이  골든 벨을 통하여 자기 주도적 진로를 향상 시키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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