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 계양경찰서>

신학용 열린우리당 의원(계양 갑)은 6일 오전 계양경찰서 대강당에서 ‘무궁화포럼’ 특별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강연은 박명렬서장을 비롯한 각과장, 지구대장,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 의원은 강연을 통해“경찰 창설60주년을 맞아 다시 태어나는 마음자세로 국민을 위한 봉사와 인권을 최우선으로 하는 업무처리가 되어야 만이 진정으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을수 있으며 열린 마음으로 국민에게 다가서는 경찰활동을 펼칠 것”을 강조했다. 그는 또“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평온한 치안유지가 되도록 빈틈없는 치안활동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무궁화 포럼 특강에 앞서 중요범인검거 등 업무유공자 16명에게 표창수여식과 휴가철 빈집털이 절도예방과 건전한 휴가보내기, 음주운전 자제와 사고방지에 대한 특별교양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ㅁ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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