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월, 40여 국가 2,000여명 참가 예정
 | ||
| ▲ “제2회 AVA 아·태지역대회 인천회의” 추진보고회에 참석한 인천시민자원봉사회 회원과 임원들 <2005 신맹순기자> | ||
사단법인 인천시민자원봉사회(이하, 봉사회. 회장 이충면) 회원 등 40여명은 지난 11일 오후 7시 시청 앞 구월3동 모 식당에 모여 “제2회 AVA 아시아·태평양지역대회 인천회의 유치 추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인천대 조휘각 명예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늦은 감이 있지만 인천에서 ‘제2회 AVA 아시아·태평양지역대회 인천회의’를 유치 가능해졌다는 것에 기쁘다”고 전제한 뒤 “이번 ‘제2회 AVA 아·태지역대회 인천회의’를 통해 인천지역의 시민 봉사활동문화를 시민 속으로 확산하고 봉사활동 체계를 정비하고 전문성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인천지역은 자원봉사와 관련하여 아직 여러 가지로 모두 부족하므로 회원 모두가 지혜를 모으고 자원봉사 관련 단체가 함께 힘을 모으는 한편 인천시와 의회 등 모두 나서서 2006년에는 인천에서 제2회 AVA 아·태지역대회를 반드시 유치하 고 이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르도록 노력하자”고 주장했다.
 | ||
|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조휘각 인천대 명예교수 <2005 신맹순> | ||
또, 대회장에 인천시민자원봉사회 조휘각 총재와 AVA Denny Barnett총재를, 자문위원에 인천지역 국회의원들을, 지도위원에 노경수 시의회 부의장 등 26명을, 사무총장에 이충면 인천시민자원봉사회장을, 대변인에 인천엔젤스봉사단 임용빈 단장을 선출했다.
또한, 조직위원장에 이명우 인천시민자원봉사회 연수구연합회장을, 기획분과위원장에 김원진 행정학 박사를, 홍보분과위원장에 임의택 초당대 교수를, 대외협력분과위원장에 윤여춘 KT 사랑의 봉사단장을, 자원봉사분과위원장에 유호인 부평구자원봉사센터 소장을, 사회복지분과위원장에 은현주 영락전문요양원장을, 여성분과위원장에 남상인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을 위촉하는 한편, 각 위원회 부위원장과 6~7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이충면 사무총장은 “대회 주최는 (사)인천시민자원 봉사회와 AVA(Association for Volunteer Ad-ministration)가 공동으로 주최”하게 된다고 전제 한 뒤 “대회 참가대상 인원으로는 “40여 개국 500여명·내국인 500여명과 자원봉사회 1000명 내외 등 모두 2000명 내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참가대상으로는 자원봉사관리자·지도자, 교수, 일반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단체 및 관련 단체(자원봉사센터·복지관·학교·의료분야, 기타), 자원봉사단체 임원과 실무자자원봉사자와 학생, 기타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자 등”이라고 덧붙였다.
이 사무총장은 “이번 대회는 자원봉사관리전문인 양성의 유일한 국제적 기관인AVA의 축적된 귀중한 지식과 기술을 배우게 되는 훌륭한 기회이기 때문에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 40여 나라의 자원봉사자, 지도자 그리고 관게자들에게도 커다란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1회 AVA 아·태지역대회는 2002년 4월 부산에서 열렸으며, 제3회 대회는 미국 하와이에서 2007년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인천지역 자원봉사관리사 양성기관인 인천시민자원봉사회(회장 이충면)는 오는 7월20일(수)부터 제4기 AVA 자원봉사관리사 자격과정을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개강한다.
다음은 제4기 AVA 자원봉사관리사 자격과정 안내이다.
안내 및 문의(인천시민자원봉사회 이충면 회장 : 010-7600-1100)[인천시민자원봉사회 : 429-9500]
ㅁ신맹순 기자는<인천뉴스> 뉴스독립군으로 인천광역시 의회 제2대 1기 의장을 지냈으며, 2000년대를 내다보는 인천연구소 소장으로 시민사회운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날 인천대 조휘각 명예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늦은 감이 있지만 인천에서 ‘제2회 AVA 아시아·태평양지역 인천대회’를 유치 가능해졌다는 것에 기쁘다”고 전제한 뒤 “이번 ‘제2회 AVA 아·태지역 인천대회’를 통해 인천지역의 시민 봉사활동문화를 시민 속으로 확산하고 봉사활동 체계를 정비하고 전문성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인천지역은 자원봉사와 관련하여 아직 여러 가지로 모두 부족하므로 회원 모두가 지혜를 모으고 자원봉사 관련 기관.단체가 함께 힘을 모으는 한편 인천시와 의회 등 모두 나서서 2006년에는 인천에서 제2회 AVA 아·태지역 자원봉사대회를 반드시 유치하고 이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르도록 노력하자”고 주장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조휘각 인천대 명예교수 <2005 신맹순>
이날 봉사회는 대회 일자(예정)는 2006년 4월중에, 대회 명칭(안)은 “제2회 AVA 아시아·태평양지역 자원봉사대회 ”(The 2st AVA Asia-Pacific Regional Conference on Volunteer Administration in Incheon)로 하고 명예대회장에 안상수 인천시장을, 고문에 최성규 순복음교회 당회장 목사·정법륜 흥륜사 주지·오경환 인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회장 ·이태건 인하대 교수·박창화 시립 인천전문대 교수·강명희 전 인천여성단체협의회장·조병옥 인천교원단체총연합회장을 추대했다.
또, 대회장에 인천시민자원봉사회 조휘각 총재와 AVA Denny Barnett총재를, 자문위원에 인천지역 국회의원들을, 지도위원에 노경수 시의회 부의장 등 26명을, 사무총장에 이충면 인천시민자원봉사회장을, 대변인에 인천엔젤스봉사단 박용빈 단장을 선출했다.
또한, 조직위원장에 이명우 인천시민자원봉사회 연수구연합회장을, 기획분과위원장에 김원진 행정학 박사를, 홍보분과위원장에 임의택 초당대 교수를, 대외협력분과위원장에 윤여춘 KT 사랑의 봉사단장을, 자원봉사분과위원장에 유호인 부평구자원봉사센터 소장을, 사회복지분과위원장에 은현주 영락전문요양원장을, 여성분과위원장에 남상인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을 위촉하는 한편, 각 위원회 부위원장과 6~7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이충면 사무총장은 “대회 주최는 (사)인천시민자원 봉사회와 AVA(Association for Volunteer Ad-ministration)가 공동으로 주최”하게 된다고 전제 한 뒤 “대회 참가대상 인원으로는 “40여 개국 500여명·내국인 500여명과 자원봉사회 1000명 내외 등 모두 2000명 내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참가대상으로는 자원봉사관리자·지도자, 교수, 일반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단체 및 관련 단체(자원봉사센터·복지관·학교·의료분야, 기타) 임원과 실무자, 자원봉사자와 학생, 기타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자 등”이라고 덧붙였다.
이 사무총장은 “이번 대회는 자원봉사관리전문인 양성의 유일한 국제적 기관인 AVA의 축적된 귀중한 지식과 기술을 배우게 되는 훌륭한 기회이기 때문에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 40여 나라의 자원봉사자, 지도자 그리고 관계자들에게도 커다란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1회 AVA 아·태지역대회는 2002년 4월 부산에서 열렸으며, 제3회 대회는 미국 하와이에서 2007년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인천지역 자원봉사관리사 양성기관인 인천시민자원봉사회(회장 이충면)는 오는 7월20일(수)부터 제4기 AVA 자원봉사관리사 자격과정을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개강한다.
안내 및 문의 [인천시민자원봉사회 : 429-9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