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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유기와 사체처리 시설 '인천시만 없다'유제홍 의원 "2017 인천세계수의사대회 개최 비웃는다"
   
  ▲ 16일 오전 10시 제239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산업경제위원회에서 투자유치산업국 주요업무 보고에서 의원들과 이종원 투자유치산업국장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문한기 기자  

'2017 인천세계수의사대회'를 개최하는 인천시에 애완동물 유기와 사체 처리에 대한 시설이 없는 것으로 드러나 빈축을 사고 있다.

16일 오전 열린 제239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산업경제 투자유치산업국 주요업무 보고에서 유제홍 의원이 인천에 애완동물 유기·사체에 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오는 8월 '인천세계수의사대회'를 개최하는 인천시만 애완동물 유기에 대한 대책이나 시설이 없다"며, "이런 인천에서 수의사대회를 개최하면 사람들이 비웃는다"고 비판했다.

최근 애완동물 사체를 인근 산에 묻는 등 몰래 매몰하는 사람이 많아지자 유 의원은 "매몰해서 될 문제가 아니다"라며, "20년 동안 키운 애완동물을 쓰레기 봉투에 담아서 버리는 행동이 맞는 것이냐"며 강하게 주장했다.

이어 유 의원은 "다음달 이 건에 대해 시정질의할 예정이다. 대안을 세워 보고해 달라"고 압박했다.

한편 '2017인천세계수의사대회'는 올해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4박5일간 인천송도컨벤시아에서 외국인 2천명과 내국인 1천명으로 약 3천여명이 함께 참여할 계획으로 '수의분야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 최고 권위와 최대 규모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인천 MICE 산업 진흥과 도시브랜드 가치향상에 기대를 나타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등 축산용품, 기자재 및 동물약품 전시회를 병행하여 우리 제품의 우수성 홍보 및 수출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문한기 기자  press@inche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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