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해 동양대 총장의 허위학력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5~2016년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 부회장 선출 당시 총회 3일 전 개최하도록 되어있는 임원 선출전형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약식으로 선출하는 등, 임원선출 관련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갑)이 대교협으로부터 최성해 총장의 대교협 부회장 선출당시 이사회?총회 안건자료와 회의록 및 회장?부회장?감사후보선출전형위원회 회의록 등을 제출받은 결과, 관련 규정과 절차를 이행하지 않았다. 대교협의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동수 의원(인천 계양구갑, 더불어민주당)은 2019년도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우리은행 판매 독일금리 연계 DLF의 상품 설계 문제점을 지적하며, 고객 위험보다는 판매수수료를 챙기기에 급급했던 은행의 판매행태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강력한 제재 및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우리은행은 지난 3월 12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19개, 1,227억원(9/18 판매잔고 기준)의 독일금리 연계 DLF 판매했는데, 기초자산인 독일국채금리가 하락세를 보이자, 3월 말에서 4월 중순까지 설정된 DLF보다 4월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시을, 국토교통위원회)은 LH공사가 전국 4곳에 총 120억 2600만원을 들여 LH홍보관을 지었지만 일평균 방문자가 14명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홍철호 의원이 LH공사의 자료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LH공사는 ‘동탄2’, ‘평택고덕’, ‘인천검단’, ‘내포’ 신도시 이상 4곳에 총 사업비 120억 2600만원을 투입하여 각 신도시 관련 전시관, 상영관 등을 포함한 홍보관을 1~3층 규모의 독립건물로 건립했지만, 지난해 기준 하루 평균 방문자는 각 14명(동탄2), 13명(
정부부처, 지자체, 보건환경연구원 합동 공동주택 전수조사 필요국민 생활안전 위해 정부차원 라돈관리체계 마련 시급최근 5년 신축된 전국 아파트 1,696개 단지 중 326개소(19%)에서라돈 검출 수치가 다른 자재보다 높다고 보여 지는 마감재 시공된 것 확인 정의당 이정미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 최근 5년 100세대 규모 이상 신축된 전국 아파트 1,696개 단지 중 326개소(19%)에서 라돈 검출수치가 다른 자재보다 높다고 보여 지는 마감재가 시공된 것을 확인, 정부차원의 라돈관리체계 마련을 촉구하
- 국세에 대한 필요적 행정심판전치주의→임의적 전치주의로 전환 필요성 제기 유동수 의원(인천 계양구갑, 더불어민주당)은 조세불복절차를 일원화하고, 국세 또한 지방세와 같은 임의적 전치주의로 전환함으로써 납세자에 대한 신속한 권리구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국세와 지방세에 대한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사후적·행정적 구제절차는 △심사청구(국세청) △심판청구(조세심판원) △감사원 심사청구제도가 있으며, 국세의 경우 심사청구와 심판청구를 반드시 거치도록 하는 필요적 행정심판전치주의의 규정을 준용한다.
전기사업법상 발전사업 허가 및 심사기준에 주민수용성 명시되어 있어전기위원회, 최근 주민수용성 이유로 발전사업 심의 보류 결정, 과거엔 심의 안 해 정의당 이정미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 전국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 허가를 위한 전기위원회 심의 시 심사기준인 건설 예정지역의 주민수용성을 확인하지 않고 사업허가를 해주는 등 기 발전사업 허가에 중대한 하자가 있다며 재심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2015년부터 현재까지 전기위원회의 수소연료전지발전사업허가 심의는 총 77건이다. 모두 주민수용성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심의 보류” 사유에 해
아파트 9개단지, 60세대 라돈,토론 측정결과 WHO기준 초과 37세대(61.7%)환경부,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위험성 판단시 라돈석재 교체 추진 의지 밝혀이정미, 환경부 종합국정감사에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반드시 세우겠다 정의당 이정미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 최근 환경부의 신축공동주택 라돈조사 결과보고서를 입수, 아파트 60세대 라돈 측정결과 총 37세대(61.7%)에서 권고기준인 148베크렐(Bq/㎥)이 초과(최대 533.5베크렐)된 것을 확인했다.국립환경과학원이 실시 한 전국 아파트 9개단지 60세대(20개동, 저, 중, 고
관세청 퇴직 후 재취업한 직원 2명중 1명꼴로 한국면세점협회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면세사업 허가권을 갖고 있는 기관 공무원이 퇴직 후 유관기관에 잇따라 재취업하면서 전ㆍ현직 간 유착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23일 홍일표( 자유한국당/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원이 관세청으로 받은 '퇴직공무원 재취업 현황(2019년 8월 31일 기준)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사)한국면세점협회에 재취업한 관세청 퇴직 공무원은 총 56명에 달했다. 이는 전체 재취업자 112명의 절반으로 두 명 중 한 명꼴로 유관기관에
- 가장 많이 반품된 품목은 의류, 이어 신발, 가죽제품, 귀금속 등- 반품 관세 환급 규모는 6만4,979건‧76억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홍일표 의원(자유한국당, 인천 미추홀 갑)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9년8월까지 해외직구 규모는 1억1,746만건‧12조130억원(100억불)에 달했다. 올해는 8개월만에 2,840만건‧2조4,634억원(20억불)을 기록했다.홍일표 의원은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해외직구 규모가 2017년 20억불을 넘어선지 2년만에
- 출·퇴근 고통 속 인천시민들의 염원, M버스 5개 노선 조속히 추진해야- 보편적 교통복지 실현 위해 비수익성 노선 제외해선 안돼 정의당 이정미 국회의원(환경노동위원회)이 20일로 예정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의 노선조정위원회 개최 소식에, 지난 5월 인천시가 요청한 M버스 5개 노선에 대한 노선 승인을 촉구하고 나섰다.이 의원은 “지난 4월, M버스 2개 노선이 폐선된 이후 주민들은 출퇴근 시간마다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반면 인천시는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인천발 M버스 5개 노선 신설을 국토
- 극지환경을 재현한 실용화 협력관 건립 예산과 극지연구소 연구 환경개선 사업도 70억 원 반영…극지연구 중심도시로 도약 기대 민경욱 의원(자유한국당/인천 연수구을)은 18일, 송도와 연수지역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확보에 주력한 결과 내년도 국비 예산 754억 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송도·연수지역의 2020년도 주요 국비사업 예산 가운데 민 의원 공약사항인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건립 247억 원 ▴인천도시철도 1호선 송도연장 240억 원 ▴인천이 항공산업의 메카로 거듭나기 위한 인천
신동근 의원(더불어민주당,인천서구을)은 17일, 국회에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최기주 위원장을 만나 10월 중 발표를 앞둔 ‘광역 교통망 기본구상안’에 서울지하철5호선 검단연장 사업 반영을 요청했다. 신 의원은 “인천 서구는 현재 인구 55만 명에 더해 검단신도시 신규조성에 따라 인구유입이 추가(18만 명)될 전망”이라며 “인구는 ‘급증’하는데 광역교통인프라가 이에 걸맞게 구축되지 않고 있어 ‘교통대란’이 불 보듯 뻔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광역 교통망 구상안에 서울5호선 검단 연장 사업을 반영해,
-주민의견 지속수렴, 국방부 – 인천시 등과 적극소통해 활용계획 마련 홍영표 국회의원(인천 부평을)은 16일 부평 3보급단을 방문해 “3보급단이 향후 17사단으로 재배치되면 해당부지는 대규모 공원·녹지공간을 축으로 주민편의시설이 들어서는 공간으로 조성돼야한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이날 차준택 부평구청장, 국방부 및 3보급단 관계자, 인천시의원, 부평구의원, 지역주민 90여 명과 3보급단 일원을 시찰했다.이번 시찰은 향후 17사단으로 재배치되는 3보급단 부지 및 건물현황을 사전점검하고, 향후 활용계획을 구상·협의키 위해
- 인천상수도사업본부 박영길 본부장, 민우홍 서인천새마을금고 이사장도 참고인 대상- 코린 바르가 ILO 국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 참고인 신청 환경노동위원회 이정미 의원(정의당 비례대표)은 2019년 정기국회 국정감사(환경부, 고용노동부)에서 KT 황창규 회장, 포스코건설 이영훈 사장, 김철 SK케미칼 대표, 네이버 이해진 의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민우홍 서인천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을 주요 증인으로 신청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이영훈 사장을 통해서, 공동주택의 라돈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건
- CCTV 추가설치 및 성능개선사업 8억원 인천 미추홀구 주민들의 문화 및 여가복지 생할의 질적 개선을 위한 문화․체육시설이 대폭 확충되고, 생활안전 개선을 위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윤상현 의원(미추홀구을)은 행정안전부로부터 미추홀구의 주민생활 편의시설 개선과 생활안전을 위해 특별교부금 21억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윤상현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숭의1․3동 행정복지센터 증축 5억원 ▶인하대 후문 걷고싶은 거리 개선사업 2억원 ▶미추홀구 국민체육센터 증축 4억원 ▶관교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인천 남동갑, 보건복지위원회)은 11일 남동갑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총 1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주원철도육교 교통약자 편의시설설치 예산 5억4천만원과 모래내시장 공중화장실 신축사업 4억6천만원, 노현고잔로 도로환경 개선사업 예산 3억원 등이다.간석 4동 주원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주원철도육교는 경인선으로 인해 단절되어 있는 지역을 보도로 연결하는 간석동 내 유일한 시설물이지만, 설치된지 30년 이상 된 노후 시설물인데다 장애인, 노약자 등 보행약자가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인천 연수구을)은 10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연수구 옥련동 일대 노후 하수관로 정비공사와 송도국제도시 횡단보도 조도보강을 위한 특별교부세 1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노후 하수관로의 파손이나 결함은 집중호우와 같은 큰 강우 시 유수흐름 장애로 인한 도시 침수피해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관로 주변의 지반침하 영향으로 포트홀과 도로함몰을 유발해 교통사고나 타 매설물을 손상시키는 등의 재해를 야기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실제로 전국에서 매년 800건 이상의 싱크홀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국민들의 우려가 더 커지
-산업부 공모 사업, 4차산업혁명 선도 스마트기술 적용 인천 남동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추진하는 “스마트산단 신규단지”로 선정됐다.스마트산단은 제조업 부흥과 지역혁신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정부가 추진중인 프로젝트다. 이번에 전국 8개 지역에서 신청했으며, 인천 남동산업단지가 최종 선정됐다.스마트산단으로 지정되면 대규모 국비가 지원된다. 앞서 선정된 반월시화, 창원의 경우 올해 추경에서만 410억이 지원됐다. 내년 본 예산은 1800억원에 달한다. 이번에 신규로 선정
-남동구 관내 저기능 CCTV 개선사업 8억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국회의원(인천 남동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은 인천 남동구에 소재한 「남동장애인복지관 리모델링 사업」과 남동구 내의 「저기능 CCTV 개선사업」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을 각각 7억 원, 8억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현재 관내 유일한 장애인종합복지관인 남동장애인복지관은 1996년 신축되어, 건물 및 시설의 노후화로 인해 이용자들이 불편과 안전 문제를 겪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윤관석 의원은 남동장애인복지관 리모델링 필요성
홍영표 국회의원(인천 부평을)은 9일 부평구(을) 지역현안 해결과 재난안전 관리를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갈산유수지 주변 환경개선사업 10억 원(지역현안), 갈산공원 미세먼지 차단 숲 둘레길 조성 7억 원(지역현안), 방범용 등 다목적 CCTV 설치 3억 원(재난안전)이다. 갈산유수지 주변 환경개선사업은 갈산유수지를 굴포천과 연계해 친수시설로 변모시키는 것이 골자다. 사업을 통해 갈산유수지 주변이 깨끗하고 자연 친화적인 구민의 휴식공간으로 발돋움하게 될 전망이다. 특히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