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장, 「2016 세법 개정안 토론회」격려사-정세균 국회의장은 10월 17일(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2016년 세법개정안 토론회」 (주최 : 국회예산정책처)에 참석해 격려사를 했다.정 의장은 “정부의 예산안을 세밀하게 심사하여 국민의 혈세가 한푼이라도 낭비되지 않도록 하는 일은 우리 국회의 핵심적인 책무&rdqu
것을 촉구했다. 예정부지 소유자인 해수부가 민간사업자를 공모, 특수목적법인(SPC)를 설립해 진행할 계획으로 SPC는 아암물류 2단지(257만㎡) 전체에 대한 기반공사를 진행하고 전체 부지 중 제2종 항만배후단지(79만3천232㎡)와 주상복합용지(연안항운아파트 이주 예정부지·5만4천544㎡)를 개발 기반을 마련하기로 약속했다. 이로써 10년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의원)는 14일 전체회의를 열어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을 근절하기 위한 대책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우리나라 배타적경제수역에서의 무허가어업, 제한조건 위반 등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으로 수산자원이 고갈되는 등 국내 수산업과 어업인의 피해가 매우 크고, 정부당국의 불법조업 단속 과정에서 중국어선의 저항
윤관석 의원, 국정감사 정책자료집 4권 발간- ‘건설사업 직접시공제 확대’ 등 국토교통 관련 정책 제안- 윤관석 의원, “민생을 위한 정책 개발 및 의정 활동에 힘쓸 것”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관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을)은 10월 14일 국토교통부 종합감사에서 지난 3주간의 국정감사를 총정리하는 정책
- 대부계약 체결된 국유지 중 공익적 목적으로 사용되는 토지는 4.1%에 불과박찬대 의원, “공공기관, 주차장, 운동장 등 공익적 목적으로 활용해야” ▲ 남동구 동암역 근처 철로 옆에 자산관리공사 소유 국유지와 철도관리공사 부지에서 수년째 불법 경작을 하고 있는 국유지..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소유하고 있는 인천 지역의 국유지 중 무단
지난 7일 불법 조업 중인 중국 어선의 공격으로 침몰한 해경 선박(고속단정) 사건에 대해 청와대는 사고 발생 2시간이 지나서야 해경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의원(안전행정위원회 간사, 인천 남동갑)이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로부터 열람한 자료에 따르면 해경은 오후 5시 13분 통상적인 상황보고서가 아닌 별도의
새누리당 안상수 의원은 11일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국정감사에서 공단이 강제어초 설치와 사후관리에 대한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제어초에 대한 폐그물 수거를 하지 않아 인공어초로써 기능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고 질타했다.강제어초는 중국어선들이 주로 사용하는 저인망 어업에 사용되는 그물이 쉽게 걸리도록 만들어 중국어선 불법조업을 방지하고, 인공어초의 기능도
새누리당 안상수 의원은 10일 산림청 국정감사에서 수도권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수도권 내 국립자연휴양림 추가 설치를 주문했다.현재 산림청이 운영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은 1988년 유명산(경기 가평), 대관령(강원 강릉), 신불산(경남 양산) 자연휴양림이 최초로 조성된 이후 매년 1∼2개소씩 늘어나 2015년 말 전국에 41개소가 조성ehoTek.국립자연
홍일표 의원,“김영란법, 금융실명제법 버금가는 파장 가져올 것.형벌 법규 명확하고, 글로벌 스탠다드 맞게 적용되어야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부정청탁법 해석과 적용’이 애매하고 경직되어 있어 보완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인천 남구갑)은 10일 열린 국민권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영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유동수 의원(인천계양갑, 더불어민주당)은 현재 효율성을 위주로 시행하고 있는 ‘경제급전방식’을 ‘환경급전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전력거래소가 기준으로 삼고 있는 ‘경제급전방식’은 발전기 중 변동비가 낮은 순서대로 발전량을 결정하고 있어 지금까지 석탄화력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관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을)이 10일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인천도시철도 2호선 KTX광명역 연장’사업 필요성을 적극 강조했다.. 특히, 이날 윤관석의원은 남경필 경기지사에게 노선 연장안의 조속한 결정과 함께 도시개발 계획을 통한 경제성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인천도시철도 2호선 KTX광명역 연장
인천의 전력 자급률이 325%로 압도적으로 전국 1위를 차지 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의 11배, 서울의 180배에 달하나 지원은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유동수 의원(인천계양갑, 더불어민주당)은 인천의 전력 자급률이 325.2%로 전국 16개 시도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자급률이 300%가 넘는다는 것은 인천에서 소비하는 전
매년 보훈급여금 문제로 국민혈세 낭비가 심각한데도 국가보훈처는 부정수급자를 제때 적발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정무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이 국가보훈처로부터 제출 받은 ‘2012년부터 올해 7월까지의 부정수급 및 행정착오로 발생한 과오급금 현황’에 따르면 총 1,216건으로 금액으로는 65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몇 달 전 학교전담경찰관 두 명이 여고생과의 성관계로 파면된 가운데 최근 3년간 성폭행, 성추행, 불륜 등으로 파면이나 해임된 경찰이 79명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의 성비위가 심각한 수준이지만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의원(안전행정위원회 간사, 인천남동갑)이 각 지방청으로부터 제출받
해경이 함정 근무자들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불량구명동의 일부를 폐기하지 않고 함정에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다.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의원(안전행정위원회 간사, 인천 남동갑)이 국민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확인한 결과, 2013년 문제가 됐던 불량구명동의 중 297벌이 여전히 함정에 남아있었다.구명동의 제작업체인 ‘A산업’은 2007년
새누리당 안상수 의원(인천 중 동옹진 강화)은 인천항만공사 국정감사에서 내항 재개발에 대한 필요성, 국제여객터미널 이전으로 발생하는 공동화 문제 해소, 인천-중국 추가 항로 개설 필요 등 인천항 발전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현재 인천 내항은 선박의 대형화 등으로 기능이 축소되어 앞으로 주민친수공간으로 재개발하고, 인천신항으로 항만기능을 이전하
박찬대 의원 " 규제비용 산출시 국민 이익은 빼고, 사업자 손해만 반영하는 것도 문제" 정부가 19대 국회에서 폐기된 규제비용총량제를 관련법 개정 없이 총리훈령으로 편법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는 지난 2014년, ‘새로운 규제를 시행하려면 그에 상응하는 기존 규제를 폐지’해야 하는 규제비용총량제를 담은
금융당국의 원칙에 한진해운은 빰 맞고, 현대상선은 뒷통수 맞고새로운 해운동맹 ‘2M’, 현대상선과 맺은 MOU파기 움지임 보여부산항의 해외업체 신규운항 신청 9월에만 18척, 현대상선은 4척에 불과박찬대 의원,“정부가 해운업에 대한 전략을 새로이 짜고, 적극 대응해야”산업은행과 금융당국이 준비 없이 결정한 한진해운
최근 5년간 한국연구재단은 전체 R&D예산의 77%를 서울·경기·대전에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민경욱 의원(새누리당·인천 연수구을)이 한국연구재단에서 받은 「최근 5년간 R&D사업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세 도시의 지원비율은 2011년 75.0%에서 2015년 78%로 매
LH 공공 임대주택 운영 손실이 5년간 2조1,691억원 달하는등 매년 늘어나고 있어 정부지원을 강화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윤관석(더 민주 인천남동을)의원이 제출받은 ‘LH 사업 부문별 수익 현황’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임대주택 사업부문의 손실이 2조1,619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