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국회의원(인천 부평을)은 5일 갈산중 다목적강당 증축공사와 관련 교육부 특별교부금 13억 1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갈산중 다목적강당 증축공사는 기조성된 급식소 상부에 약 850㎡(약 257평) 규모의 다목적강당을 증축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30억 2200만 원이다. 교육당국은 이번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포함해 시교육청 자체예산 15억 1100만 원, 지자체(부평구) 1억 9600만 원의 예산을 분담해 내년 6월까지 강당 증축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그간 갈산중은 본관 5층 일부 개보수를 통해 소규모 강당을 조성·
우리기업이 해외자원 개발시설에 투자할 경우 일정액을 법인세에서 공제하여 해외자원개발 투자를 촉진하는 조세특례제도가 2019년 말 일몰 예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홍일표 의원(인천 미추홀갑)은 4일 해외자원 개발시설에 대한 투자세액공제제도 적용기한을 3년 연장하고 세액공제 적용대상을 내국법인에서 해외 설립 외국자회사로 확대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정부는 지난 7월 안전시설 투자세액 공제의 일몰을 2년 연장하고 적용대상을 확대하는 세법 개정안을 발표했다. 정부안에 따르면 현행법에서 안전시설로 포함
- 최저임금 영향률 높은 20대, 도소매, 음식 숙박업 등에서 초단시간 근로자 오히려 감소- 2018년 초단시간 근로자 증가는 정부의 노년 일자리 정책 참가자 증가 때문- 한국당 주휴수당 제도개선법, 근로자와 서면 합의만 있으면 업종과 연령에 상관없이 주휴수당 폐지. 90% 노조 없는 사업장에서 노동자 임금 20% 증발할 것- 청년알바는 주휴수당 폐지해도 된다? 이명박 정권의 대졸 초임 삭감 잇는 가장 반 청년적인 법안 자유한국당의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쪼개기 알바가 증가하고 있어 주휴수당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과 관련 정의당
- 지하시설물통합지도 등 지하시설물 정보 정확도 개선 위해 전담 기관 지정, 민간 기술지원, 정확도 개선 요구권 등 담아- 아현동 통신구 화재, 백석역 열수송관 파손, 여의도 싱크홀 발생 등 지하시설물 사고 예방 위한 후속 조치입법 아현동 통신구 화재, 백석역 열수송관 파손, 여의도 싱크홀 발생 등 지하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구축되고 있는 지하시설물통합지도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지하안전관리 특별법 개정안이 발의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을)은 ▴지하정보
-부평 음악도시 조성사업 연계 … 한국대중음악자료원 설립사업 탄력 기대 한국 대중음악 관련 자료를 전문적으로 수집·보존 및 전시·연구하는 ‘한국대중음악자료원’의 설치근거를 마련하는 법안이 마련됐다. 홍영표 의원(인천 부평을)은 지난달 31일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이 법안은 한국대중음악자료원 설치 및 대중음악 진흥기반 마련, 체계적인 대중음악 확산도모 등을 골자로 한다.구체적으로 대중음악 관련 음원·음반·음악파일·음악영상물과 그 관계자료의 수집·보전·전시, 대중음악의 예술·역사·교육적
- 송도 7공구 국제캠퍼스내 병원 건립 약속 저버려선 안 돼 정의당 이정미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 연세대 서승환 신임 총장의 송도세브란스병원 11공구 이전 공약에 우려를 표명하며 국제캠퍼스 내 추진 중인 병원 건립이 예정대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연세대는 지난 28일 법인 이사회를 통해 서승환 경제학부 교수를 선임했다. 서승환 신임총장의 임기는 2020년 2월1일부터 2024년 1월31일까지이다. 서 신임 총장은 송도 국제캠퍼스 2단계 MOU에 포함 된 병원건립 지연에 따르는 위약금 독소조항 제거
국회입법조사처는 31일, 「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의 현황과 과제」를 다룬 「입법·정책보고서」를 발간했다.정부는「아동복지법」을 개정하여 2004년부터 지역사회 중심의 아동보호정책 추진을 목표로 공부방 등 기존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아동센터를 설치·운영하여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을 실시해 왔다.이에 따라 지역아동센터는 2004년 895개소에서 2018년 4,211개소로 급증하게 되어 전국적인 아동복지서비스 전달체계로 확립된 상태다.하지만 이와 같은 소기의 성과에도 불구하고 지역아동센터 현장에서는
정의당 이정미 국회의원(환경노동위원회)은 오는 27일(일) 오후3시,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B와 11월 7일(목) 오후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과 정치에 대한 소회를 책으로 엮은 ‘정치의 의무’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정미 의원은 세상 대부분을 차지하면서도 세상 밖으로 밀려나 얼굴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으며 ‘얼굴 없는 민주주의’를 ‘얼굴 있는 민주주의’로 변화시키기 위해서 정치가 그들을 대표하고 그들 곁에서 ‘마음’의 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전했다.그것이 이정미 의원이 생각하는 정치의 의무라
- 2기 신도시 10곳 중 6곳, 광역교통개선대책 이행률 50% 미만- 윤관석 의원, “입주민의 극심한 교통 불편이 예상되는 곳은 광역교통특별대책지구 지정하여 버스운행, 지원시설 설치 등 특별대책 수립해야 ” 광역교통시설이 장기간 미착수됨에 따라, 고통 받은 해당 지역 주민을 위한 대책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윤관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남동을)은 입주민의 극심한 교통불편이 예상되는 곳에 광역교통특별대책지구를 지정‧시행하기 위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
- 대변업무도 용역업체가 대신 수행, 실질적 역할에 대한 의문 제기- 김두관 의원 “용역업체에 업무 떠넘기기 그만하고 통계청 자체수행 사업 늘려야… 통계청이 일반사업에 대하여 과도한 용역계약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가장 주체적인 역할을 보여야 할 홍보대변인실 조차 홍보 및 대변업무 전반을 용역사업에 일임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김포시 갑)이 통계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통계청이 진행하는 사업 중 연구용역을 제외한 일반사업 용역비중이
- 17개 은행 가운데 공급 실적 1위는 IBK기업은행, 꼴찌는 전북은행- 한국수출입은행과 SC제일은행만 전년 대비 감소하며 역주행 기술금융은 경쟁력 있는 기술을 갖고 있지만 담보‧신용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에 자금을 지원하는 금융으로 2014년 7월에 도입됐다. 도입 6년째인 올해 은행권이 혁신 중소·벤처기업의 기술투자 지원을 위한 기술신용대출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홍일표 의원(인천 미추홀 갑)이 은행연합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고위공직자 포함 법안도 추가 준비 중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야당의 협조를 요구 고위공직자 자녀의 채용비리가 불거져 국민적 공분을 불러일으키며 공정성 문제가 화두가 되고 있다. 이에 국회의원 먼저 나서서 자녀들의 입시 의혹을 명확히 밝히자는 법안의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의원(인천 연수구 갑, 국회 교육위원회)은 오늘 오후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원 자녀의 대학입학전형과정조사에 관한 특별법안’을 24명의 동료의원들과 함께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일부 고위공직자와 정치인의 미성년자 자녀를 논문의 공저자로 포함시키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언석 의원(경북 김천, 자유한국당)이 인천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동북아시아 허브공항을 추구하는 인천공항의 환승율이 2013년 18.7%로 정점을 찍은 이후 점차 하락하여, 지난해에는 11.7%에 불과했던 것으로 확인됐다.허브공항이란, 지역의 중심 역할을 하며 항공기들이 모이는 중심공항을 의미한다. 항공사가 한곳에 승객을 집결시킨 후 목적지에 수송함으로써 수송량의 증가로 인한 단위당 비용을 절감하고 운항편수를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나라에서 허브공항 건설을 추구하고 있다.2015년 4
인천공항공사가 개항 이후 수천억의 세금을 추징당한 것으로 나타나 공사경영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자유한국당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이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는 2008년, 2013년, 2018년 세 차례 정기 세무조사를 통해 국세청으로부터 총 2,061억원을 추징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2008년에는 BOT 시설의 토지임대료 간주 등 11건에 대해 506억원의 세금을 추징당했으며, 2013년에는 교통센터 철도역사 사업비 업무 무관 대여금 간주 등 20건에 대해
김한정 의원, 인천청, 재범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 필요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한정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인천지방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인천에서 발생한 성폭력범죄 재범률은 4.6%에서 6.2%로, 가정폭력범죄 재범률은 2%에서 13.2%로 6배나 상승했다.지난 5년간 인천시에서 발생한 성폭력범죄는 10,314건에 달하며, 가정폭력신고는 89,085건에 달한다. 특히 가정폭력의 경우, 9만 건에 달하는 범죄신고건수에 비해 검거건수는 12,390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폭력이
인천경제청 등 인천시의 외국인 직접투자(FDI)유치가 부진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광주시갑)이 인천시로부터 제출받은 외국인 직접투자(FDI)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년 8월 기준 외자유치 신고액은 2억 330만 달러로 당초 목표액인 9억 달러의 22.6%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착액 기준으로는 18.9%(1억7,030만 달러)였다.인천은 지난 2018년 50억 4,200만 달러의 외국인 직접투자를 유치했으며 이 중 인천시가 유치한 투자액이 37억 2,200만 달러, 경
매립면허권 인천시(41.6%) 이양으로, 재산 공동소유 형태인‘합유’상태 정의당 이정미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은 14일 국정감사를 통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매립지공사)의 일련의 행위들에 대해, 시민들의 ‘수도권매립지 연장’ 의구심을 자초하였다고 지적하며, 3개 시·도로 구성된 대체매립지 확보추진단 구성·운영에 방해되는 행위를 금할 것을 촉구하고, 환경부를 상대로 수도권대체매립지 조성 추진의 공동주체로 나설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이 의원은 4자 합의에 의해 매립면허권이 일부 인천시로 이양되면서 재산 공동소유 형태인 ‘합유’상
안산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유일한 단절구간“수도권 시민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수도권 지역, 특히 인천지역 고속도로망 조속히 추진해야 할 것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윤관석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남동을)이 2019년도 한국도로공사 국정감사에서 인천 지역 현안 해결에 나섰다.윤관석 의원은 10일(목)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실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 국정감사에서 계양~강화 고속도로 및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안산 구간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계양~강화 고속도로는 ‘제1차 고속도로 건설계
윤상현 국회의원(미추홀구을)은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684-116번지 일원 13만8천640㎡에 대한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해 국비 100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확보된 국비는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용현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이 선정에 따른 것으로 인천시는 올해부터 2013년까지 국비를 포함해 민·관 공동투자방식으로 총사업비 1천68억원을 투입해 도시재생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사업명은 ‘청년과 어르신의 오픈 플레이스, 비룡공감 2080’계획이다. 인천시는 수인선 숭의역 건너편에서 경인고속도로 용현종점을 이르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보냈다.김 회장은 지난 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100회 전국체전시민위원회 시민위원 자격으로 참석했다.이날 김 회장은 “조국 장관 관련 의혹으로 여야 정치인들의 공방이 치열한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는 여야를 가리지 않고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17개 시도 지방자치단체장들이 모두 참석해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인 것 같다”며 “우리 정치도 스포츠처럼 정정당당한 페어플레이 정신이 필요할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