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가 2019 K리그 1 생존을 함께 기원할 ‘비상(飛上)원정대’를 올해도 모집한다.유상철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10월 19일 토요일 오후 4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 1 2019’ 3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남기일 감독이 이끄는 성남FC와 피할 수 없는 한판 대결을 펼친다.인천은 지난 33라운드 전북현대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승점 1점을 쌓아 4경기 연속 무패 기록을 이어갔다. 이번 성남 원정은 파이널 라운드의 시작이다. 만약 인천이 이번 성남 원정서 승리한다면 승점 29점을 기록하게 된다. 이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9일 오후 5시37분 및 7시45분경 발생한 열차운행 중단과 관련해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을 마련한다.공사는 우선, 차량시스템 태스크포스(TF)를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 발족하여 월미바다열차의 차량 피로도, 부품파손 가능성과 교체 적정성 등을 정밀 검증하여 시민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또, 시민단체 등이 대거 참여하는 “시민안전검증단(가칭)”을 빠른 시일 안에 출범시켜 운영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 시민 의견수렴 등의 절차를 거쳐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서비스 질을 높일 계획이
11일(금) 인천은 맑음 예상된다.서해5도는 맑음 예상된다.아침 최저기온은 8 ~ 15도, 낮 최고기온은 23 ~ 26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 ~ 1.0m 일겠다. 12일(토) 인천은 맑음 예상된다.서해5도는 맑음 예상된다.아침 최저기온은 10 ~ 16도, 낮 최고기온은 21 ~ 24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 ~ 1.0m 일겠다. 13일(일) 인천은 맑음 예상된다.서해5도는 맑음 예상된다.아침 최저기온은 7 ~ 13도, 낮 최고기온은 20 ~ 23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 ~ 1.0m 일겠다. 기상청은
인천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9년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종합평가 결과, 작년에 이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은 매년 전국 자치단체의 자치단체별 재정상황을 비교·분석·평가할 수 있는 지방재정 모니터링 제도이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인천광역시는 건전성 분야에서 지방공기업(직영기업·공사·공단)의 총자본대비 영업이익률*(0.56%) 등이 우수하다고 평가되었고, 효율성 분야에서도 지방세 자체수입비율**(47.93%), 보조금·외부 전출금***
- 10.30.(수) 캠프마켓 투어, 11.1(금) 컨퍼런스, 11.2.(토) 시민참여 행사- 10.10.(목)~10.23.(수) 캠프마켓 투어 및 시민참여 행사 온라인 참가 접수 인천광역시는 부평 캠프마켓(부평미군기지)에 대해 지난 역사를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주한미군기지 반환 후 활용방안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듣고자 “캠프마켓의 미래, 과연 무엇을 어떻게 담을 것인가?”라는 부제로 오는 10.30.(수), 11.1(금)~11.2.(토) 3일간 “제2회 부평 캠프마켓 시민생각 찾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월
인천시 옹진군은 지난 7일 경상남도 사천시 중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아름다운 섬 발전협의회(이하 섬 발전협의회)’ 제17차 실무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실무협의회엔 10개 지자체(옹진군, 사천시 등) 부서장급 실무위원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논의 안건은 ▲2019년도 협의회 주요사업 추진결과 보고 ▲2018년도 예산 결산안 ▲2020년 홍보사업 추진안 ▲오는 11월 정기회의시 논의할 지자체별 중앙정부 건의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섬 발전협의회는 올해 주요사업으로 지난 7월1일 국회에서 ‘섬 미래발전 전략 토론회’와서울
인천시 옹진군은 10일 오전 11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옹진군 홍보대사로 국민배우 박상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배우 박상원씨는 1979년 연극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를 통해 데뷔했고, mbc 공채 18기 출신으로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등 수십여편의 드라마와 영화 주연으로 열연을 펼쳐 백상예술대상을 비롯해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 최우수연기상 등을 휩쓸며 대한민국 국민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또, 최근까지 다수의 시사·교양프로그램(TV조선 ‘시그널’ 등) MC를 맡았고, 현재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교수로 재직하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나우누리 봉사단(단장 성관실이사장)은 평소 월급에 일부를 사회봉사 기금으로 모아 지난 9일 한글날 휴일을 맞이하여 미추홀구 관내에 있는 다문화가족 자조 상가(미추홀구 가족센터 별관) 창고 벽체(PVC타포린) 복구 봉사를 실시하였다.상가 벽체는 지난 태풍 링링의 강한 바람에 뜯겨 나가는 피해를 입었으나 자조 상가 구성원 및 이를 지원하는 미추홀구가족센터 직원이 복구 분야에 지식을 갖고 있지 않아 그간 어려움을 격고 있었다.그리고 나우누리 봉사단은 자조 상가 복구 외 2019년 봉사활동으로 적십자에서 주최하는 빵만들
10일(목) 인천은 흐림 예상된다.서해5도는 흐림 예상된다.아침 최저기온은 7 ~ 14도, 낮 최고기온은 17 ~ 20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m 일겠다. 기상청은 "내륙 중심 낮과 밤의 기온차 큼, 건강관리 유의"를 당부했다.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가 ‘제 100회 서울 전국체육대회’ 남자 고등부 축구 부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김정우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9일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서울 경희고와의 전국체전 결승전에서 전반 3분 상대 변준수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그러던 후반 20분 최준호가 동점골을 뽑아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후반 36분 김민석의 추가골로 2-1 역전승을 기록하며 대회 우승에 성공했다.이로써 인천 대건고는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제41회 전국고교축구대회’ 우승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전국대회 우승을
인천대교(주)은 지난 8일 (재)인천인재육성재단에 인천 영종도에 거주하는 학생들에게 원활한 교육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기금 2000만원을 기탁하고, 이어 인천 영종도 학생들을 위한 인천대교 희망 장학금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인천대교(주)은 1999년 설립되어 2009년 10월 인천대교를 개통하여 인천국제공항과 송도 국제도시를 잇는 국내 최장 대교다. 또한 올해로 개통 10주년을 맞이하는 인천대교는 개통된 이후,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발전하기 위하여,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8일 공사 홍보관에서 전 임직원 대상,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구현 및 인권경영 확산’이란 주제로 공공정책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공사가 사회적 가치 구현 및 인권경영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공사 임직원은 강연 및 질의응답을 통해 사회적 가치에 대한 개념과 인권경영 실천방안을 공유했다. 안상준 경영본부장은 “이번 교육에서 많은 임직원이 사회적 가치의 중요성에 공감했다”며 “앞으로 공사 업무 전반에 사회적 가치가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9일(수) 인천은 맑음 예상된다.서해5도는 맑음 예상된다.아침 최저기온은 3 ~ 12도, 낮 최고기온은 18 ~ 21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m 일겠다. 기상청은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5도 이상 낮아져 내륙 대부분 10도 이하의 기온 분포로 춥겠음 건강관리 각별히 유의"를 당부했다.또한 "아침까지 경기내륙 서리와 얼음(경기동부 높은 산과 주변지역) 곳,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덧붙였다.
대한민국 문화산업상생포럼(이하 문상포)과 러시아 국제예술아카데미(이하 국제예술원)가 지난 7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문상포는 2017년 9월 2일 남이섬에서 문화산업인 300여명이 참여하여 만들어진 문화단체로써 작가를 겸하고 있는 사단법인 인천e스포츠협회 정대민 회장을 이사장으로 선출한 바 있다. 이 발족식에는 유승희 국회의원과 남이섬 전명준 대표, 대명리조트 윤혁락 마케팅본부장, 신세계DF 손영식 대표이사, 롯데월드 박동기 대표이사, 서정규 전)장애인아시안게임조직위 사무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였고, 한국 언론은 물론 중국
인천교통공사가 8일 월미바다열차 월미공원역에서 개통식을 개최했다. 박남춘 인천시장이 8일 월미바다열차 월미공원역에서 열린 '월미바다열차 개통식'에서 시민대표들과 개통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월미바다열차 개통식'에서 운행 신고를 받고 있다. '월미바다열차 개통식'을 마친 뒤 열차를 시승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12일 송도 센트럴파크 유엔(UN)광장에서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2019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지구촌 명절 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행사장을 찾는 일반 관람객들의 볼거리 제공을 위한 고적대의 축하 퍼레이드, 유로피안 월드 댄스인 ‘유로삼바’ 공연, 영유아를 위한 지구촌 여권 스탬프 찍기, 버블쇼, 포토부스 운영,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한가위 명절에 행해지는 한복예절, 전래놀이, 전통음식 맛보기 등 한국관 체험행사와 29개 국가에서 온 외국인들이 직
8일(화) 인천은 구름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짐, 오전 한때 비 곳 예상된다.서해5도는 구름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짐, 오전 한때 비 곳 예상된다.아침 최저기온은 9 ~ 15도, 낮 최고기온은 18 ~ 22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1.0 ~ 2.0m 일겠다. 기상청은 "체감온도 낮아 쌀쌀, 건강관리에 유의"를 당부했다.또한 "서해안과 일부 내륙 바람 강, 시설물 관리 유의해 달라"고 덧붙였다.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가 ‘제100회 서울 전국체육대회’ 남자 고등부 축구 부문 결승전에 진출했다.김정우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10월 7일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치른 전남드래곤즈 U-18 광양제철고와의 준결승전에서 전반 9분 김채웅의 자책골로 끌려가다가 후반 20분 김민석의 동점 골이 터지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리고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골키퍼 이승재의 멋진 선방에 힘입어 5-4 승리를 기록했다.인천 대건고는 이번 대회 첫 경기였던 제주유나이티드 U-18과의 16강전에서 5-0 대승을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옹진군 백령도 진촌 솔개지구 간척지 일대(10ha)에 형형색색의 코스모스가 바람에 한들거리며 수줍은 미소로 관광객과 주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옹진군은 2008년부터 백령면 진촌 솔개지구 간척지 44ha에 튤립, 유채, 코스모스, 메밀, 해당화 등 경관작물을 심고 억새밭 둘레길 탐방로와 쉼터를 조성해 백령도를 찾는 관광객, 주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왔다.올해는 코스모스 파종시기를 8월초로 늦춰 10월 초순을 기점으로 만개 하였으며, 백령도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주민들은 화려하게 수놓은 코스모스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청라호수공원과 커낼웨이 등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에 있는 멋진 공원과 건축물이 최근 잇달아 수상, 경사가 겹쳤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15일 서울식물원에서 열리는 (사)한국조경학회주최 제10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시상식에서 청라호수공원과 커낼웨이가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조경진흥법에 따라 우수한 시설 및 공간을 발굴해 국민이 행복한 푸른 국토를 만들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인천경제청은 청라국제도시가 청라호수공원과 커낼웨이의 호수와 수로로 연결된 도시구조를 갖고 있다는 장점을 반영, ‘청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