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을)이 21대 총선 선거 포스터와 관련 입방아에 오르고 있는데..재선의원인 윤 의원은 자신의 선거 포스터에 ‘3선의 힘’ ‘준비된 국토교통위원장’이라는 문구를 넣어서 3선이 되면 국토교통위원장에 오를 것이란 속내를 보였다.포스터를 살펴보면 ‘3선의 힘’ 이란 글을 노란색으로 새겨 현재 3선 의원으로 국토교통위원장으로 착각 할 수 있을 정도,이 포스터는 윤관석 핵심공약#1 [출퇴근시간 1시간을 돌려드리겠습니다.] ‘20분 시대 철도교통의 중심 남동’ ‘정체 없는 도로교통의 중심 남동’ 등 교통망 관련
인천 계양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계양을)이 춤을 추는 영상을 자신의 SNS에 올려 눈살...송 의원은 지난 주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들이 다 같이 모이니 기분이 좋습니다”란 메시지와 함께 ‘춤신’ 춤왕‘이라는 자막과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을 연출.이 영상은 최근 이사한 동양동 한 아파트 거실에서 본인이 키우는 개 앞에서 춤을 추고 있는 것.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꼽혔던 계양구는 지난 10일 처음 확진자가 나온 이후 17일, 19일까지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면서 비상이 걸린 상황..
정의당 인천시당이 송영길 의원(민주당/인천계양을)을겨냥해 ‘방귀 귄 놈이 성낸다’며 적반하장 모습에 기가 차다며 비난하고 나섰다.인천시당은 11일 논평을 내고 "송영길 의원이 10일 자신의 SNS상에 비례연합당 참여 찬성 의견을 게재하며 심상정 대표를 힐난했다며 ‘방귀 뀐 놈이 성낸다’고, 송영길 의원의 적반하장 모습에 기가 찰 노릇이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짚어두어야 할 것은 독일식 연동형 권역별 비례대표제는 더불어민주당의 기둥이었던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오랜 꿈이었으며, 이미 지난 20대 총선에서는 권역별 비례대표제가
인천의 한 중앙 경제지 기자가 지역 인터넷신문 기사 일부를 베껴 도덕성이 도마에 올랐는데...H경제 기자는 지난 3일 자신의 이름으로 쓴 기사에서 기사 중 주요 단락을 그대로 베껴 쓴 것으로 드러난 것. 이 기사는 가 지난 2일 정오 5분에 노출한 기사로 ‘송영길 공천? 윤상현 두 번째 무소속 성공할까“란 제목으로 ”현역 의원 3곳 가운데 인천권역 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영길 의원의 낙마설이 꾸준히 나돌고 있어 공천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선 도전을
3일, 법사위 1소위에서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통과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인천 서구을)이 인천 서북부지원·지청(가칭)설치에 청신호를 켰다.3일, 신 의원이 발의한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개정안이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이하 법사위 1소위)를 통과함에 따라, 인천시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지원·지청 설치가 탄력을 받게 됐다.해당 개정안은 4일 법사위 전체회의와 5일 본회의 의결절차를 남겨두고 있다.신 의원은 “20대 국회
21대 총선을 40여일 앞두고 여· 야가 경선과 공천이 마무리 수순에 들어가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인천지역에 인천지역 최다선인 4선의 송영길 의원(계양을) 3선의 홍영표 의원(부평을) 초선 신동근 의원(서구을)을 제외한 모두 9명의 총선 후보를 확정했으며, 부평갑(홍미영, 이성만)은 경선을 남겨두고 있다.후보가 확정된 지역은 ▶중동강화옹진 조택상 ▶연수 갑 박찬대 ▶연수 을 정일영 ▶미추홀 갑 허종식 ▶미추홀 을 남영희 ▶남동 갑 맹성규 ▶남동 을 윤관석 ▶계양 갑 유동수 ▶서구 갑 김교흥 등 9명이다.미래통합당은 모두 9명의 후보
윤관석 의원, 27일 청와대 영빈관서 진행된 국토교통부 업무보고 참석 더불어민주당 인천남동을 윤관석 국회의원은 27일(목)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현장과 함께하는 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 업무보고⌟에 여당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및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자격으로 참석했다.이 날 업무보고에는 코로나19 방역상황을 감안해 참석 인원을 최소한으로 하여, 영상을 통해 국토‧해양 현장을 실시간으로 연결하여 사례를 직접 들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국토교통부는 2021년 정책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 ‘갑질’ 행위와 관련 미래통합당이 비판하고 나섰다.미래통합당 인천시당은 23일 논평을 내어 민주당 계양(을) 4선 의원으로 인천시장을 지낸 송영길 의원의 '갑질 논란'이 불거졌다며, 결코 묵과할 수 없다고 강하게 비난했다.인천시당은 언론 보도(인천뉴스 2월20일 보도)에 따르면 송영길 의원은 민영방송사 OBS 사옥 계양구 이전 공약과 관련해 시·구의원을 배석시킨 가운데 인천시 공무원들을 자신의 지역사무실로 호출했다고 한다면서 호출 시기는 코로나19 사태로 공무원들이 비상근무체계를 갖추어 근무하
홍일표 국회의원(미래통합당, 인천 미추홀 갑)이 제20대 국회 임기 4년 동안 국회도서관을 가장 많이 이용한 국회의원에게 수여되는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홍 의원의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상은 이번이 6번째 수상이다.국회도서관은 개관 68주년을 맞아 20일 오전 11시 국회도서관 중앙홀에서 ‘국회도서관 최우수 이용 국회의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국회도서관 최우수 이용 국회의원 시상식’은 2007년을 시작으로 매년 국회도서관 이용률이 좋은 국회의원에게 상패를 수여하는 행사이다. 국회도서관은
4선의 송영길 의원이 인천시장 시절부터 추진하던 OBS 계양구 이전과 관련해 인천시 공무원들을 지역 사무실로 불러 ‘갑질’ 논란이 일고 있는데...특히 송 의원은 코로나19 사태로 공무원들이 비상근무체계로 일하고 있는 가운데 공무원들을 계양구 사무실로 호출한 것은 시장 출신으로 부적절 하다는 뒷말이 무성.... 송 의원은 자신의 공약이자 지역 민원인 계양구 방송통신시설과 관련 20일 오전 10시 부터 계양을 지역 시,구의원들을 배석시킨 가운데 공무원들에게 시장 시절부터 추진하던 OBS인천 이전 건과 관련해 계양구 방송통신시설 공모
정의당 이정미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은 18일 한강유역환경청(환경평가과)을 만나 인천 송도 아암물류2단지 환경영향평가(2013년)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2013년 아암물류2단지 환경영향평가서(보완)는 송도랜드마크시티 조성사업(2009.11월 협의, 2019.12.31.준공예정)과 아암 물류2단지 조성사업(2014년 1월 협의, 2017.5월 착공 및 2025.12.31준공예정) 협의 시 작성됐다.그러나 2013년 아암물류2단지 환경영향평가서(보완)는 현재의 주거환경 변화를(2만여세대, 주민 7만여명) 반
정일영 민주당 인천 연수을 예비후보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른 당 예비후보를 폄훼하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정일영 예비후보는 11일 오후 5시41분에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영QUIZ] ‘4.15총선대비 모의고사’라는 제목으로 퀴즈형식의 문답형 조사지를 만들어 올렸다. 내용은 연수구을에 관한 문제라며 다음문제를 읽고 정답을 맞혀주시기 바랍니다. “소신을 가지고 문제를 풀어주세요”라고 했다.2020학년도 국회의원선거 4월 모의고사라는 문제지는 모두 3개 문항으로 1,송도 현안 해결에 가장 알맞은 것을 고르시오. 2,다음 중 품격
-제물포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도화역 북측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자유한국당 홍일표 의원(인천 미추홀구 갑)은 3일 오후 인천 주안 사무실에서 인천시 관계자와 함께 「제물포역 및 도화역 일원 도시재생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홍일표 국회의원과 인천시 도시재생과 담당자, 김재동 미추홀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홍일표 의원은 “인천의 대표적 원도심인 미추홀구 지역의 현안 및 민원사항을 인천시 정책 담당자들과 함께 고민함으로써 지역발전을 위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간담회
상습 정체 구간인 인천 장수~서창 구간이 더욱 빨라질 예정이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윤관석 의원(인천남동을, 더불어민주당)은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서창~김포 고속도로’에 대한 민간투자사업 지정 및 제3자 공고(안)을 의결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현재 영동고속도로 서창 분기점에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장수나들목 구간은 극심한 교통 혼잡으로 이 구간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매우 불편한 상황이다. 본 사업이 현실화 된다면, 서창~장수 구간의 도로는 확장되고, 장소~김포 구간은 지하로 연결되어 차량흐름이
정의당 이정미ㅏ의원이 항만공사 사장직은 더 이상 해수부 고위직 공무원을 위한 보은 인사 자리가 아니다며 항만공사 사장은 물류산업과 해양관광산업의 조화로운 추진을 이끌 항만전문가, 중앙정부에 눈치 보는 것이 아니라 인천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인천전문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놨다.이 의원은 30일 인천항만공사 사장 선임과 관련하여 입장문을 통해 "항만시설과 근접해 있는 공동주택 입주자들의 생활안전과 정주 여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들과 늘 소통하는 소통전문가가 사장이 돼야 한다"며 앞으로 제대로 된 인사가 이뤄질 수 있
- 500세대나 2000세대 아파트나 국공립어린이집 정원 똑같아 어린이집 대란 발생- 공동주택 규모에 따라 어린이집 숫자와 정원 확대하는 「영유아 보육법」 개정안 발의 정의당 이정미 의원이 29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단지 아파트에 국공립어린이집을 확대하는 법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현행 「영유아보육법」은 500세대 이상의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국공립어린이집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했지만, 세대수에 따라 어린이집 규모를 어떻게 확대할 지는 따로 규정이 없다. 이로 인해 이 의원이 21대 총선에 출마하는 인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의원(인천 부평을)은 지난 1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에 대한 검찰 일각의 주장에 대해 “검찰개혁은 문재인 정부의 핵심 공약인 권력기관 개혁의 시작일 뿐”이라며 “앞으로 권력기관간 견제와 균형을 이룰 사법개혁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15일 밝혔다. 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수사권 조정으로 공룡경찰이 만들어진다는 일부 검찰간부의 주장은 터무니없을 뿐 아니라, 이해하기 힘들다”고 지적하며, “검찰개혁과 경찰개혁은 ‘한 세트’이며,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권력기관개혁의 최종 목
자유한국당 윤상현 의원(미추홀 을) 이 대한민국의 미래와 통합과 혁신을 위해 모든 주체가 기득권을 내려놓고 통합의 대의에 헌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윤 의원은 7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SNS) 에 "통합은 승리를 위한 필요 조건 일 뿐, 통합 후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이 충분조건"이라며, "누가 보수의 분열을 부축이고 있는가. 시간이 없다. 모든 주체가 기득권을 내려놓고 보수 통합의 대의에 헌신해야 한다"고 글을 올렸다.이어 황교안 대표의 통합의지와 총선 승리에 대한 책임감도 확고하다면서 뒤에 숨어서 무책임하게 대표의 판단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갑)은 공항 인근 소음피해지역 주민지원사업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2018년 12월 인천광역시가 발간한 「인천지역 항공기 소음평?뭔린茨??따르면, 현행 계획대로 2030년까지 인천국제공항 활주로가 신규 확장 운영될 경우, 항공기 소음피해는 영종도 뿐만 아니라, 장래에는 연수구 일부 지역까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그러나 현행법은 공항시설관리자 또는 사업시행자가 지원하는 항공기소음피해에
- 지역 주민 10여명의 축전으로 시작돼 2020년 희망메시지 릴레이 자유한국당 윤상현 국회의원(인천 미추홀구을)은 5일 인천 미추홀구 숭의아레나파크컨벤션홀에서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으로 겪은 여정을 담은 ‘격정의 기록! 전환시대의 독트린(Doctrine)’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이날 출판기념회는 3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주일대사를 거쳐 세종재단 이사장으로 재임했던 권철현 전 대사와 안상수, 이학재, 정유섭, 민경욱 국회의원 등 인천지역 국회의원이 총출동한 가운데 정미경 최고위원과 김성원(동두천·연천), 윤영석(경남양산) 국회의원, 이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