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사고가 잦은 피서철인 여름철을 맞아 인천시 주관, 가천의과학대학·길병원 후원으로 보건교사 및 교통경찰과 일반인 등 900명을 대상으로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이 실시중이다.

지난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5회에 걸쳐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인천서해권역응급센터 11층에서는 구급환자의 꺼져가는 생명을 되살리는 응급의료관련 이론 및 실습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한편 인천응급의료정보센터에서는 6월 30일 오후 4시 응급처치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처리능력우수자 24명을 선발하는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해 표창키로 했다.

수상은 시장상 1명, 길병원장상 1명, 응급의료정보센터장상 1명, 장려상 21명이다.

ㅁ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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