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경찰서(서장 허남운)는 31일 인천 남동구 만수2동 새마을금고에서 만수지구대 112순찰차량 4대가 참가한 가운데 범죄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30대 초반 남성이 차량을 이용해 은행에서 돈을 찾아나오는 피해자의 가방을 나꿔채 달아나는 상황을 가상해 112신고와 출동, 현장 도착시간을 점검하고 범인제압 과정을 시연하면서 훈련의 성과를 높였다.

ㅁ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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