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예산 확보해 더 나은 계양구에 성큼 다가가 !
유동수 의원 ( 더불어민주당 원내 정책수석부대표 , 인천 계양갑 ) 은 122 일 ▲ 서운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2 단계 증설사업 (3 억원 ) ▲ 계양구 비점오염 저감사업 (10 억 6,200 만원 ) ▲ 계양경찰서 시설보수 (3 억 8,400 만원 ) 등 계양구의 발전과 민생을 위한 예산안 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유 의원은 지난 2016 년 제 20 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계양의 르네상스를 약속하며 더 나은 계양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 유 의원은 계양 ( 갑 ) 지역의 8 년 차 재선 의원으로서 그동안 계양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의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 이번 관내 사업에 대한 예산 확보 역시 수년 전 약속의 연장선에 있다 .
우선 서운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2 단계 증설사업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서운단지가 성장동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기반 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
서운산업단지는 2020 년 첫 입주를 시작해 발전을 거듭해온 계양구의 대표 산업단지로 , 현재 208 개의 업체에서 4,500 명이 넘는 근로자가 일하고 있다 . 신규 일자리 628 개를 만들어낸 것은 물론 , 수출 9 억 달러 , 매출 1 조 600 억 원을 달성하며 지역 경제를 책임지고 있다 .
서운일반산업단지의 공공폐수처리시설은 1 단계 시설 준공 후 안정적으로 운영되었으나 , 올해 11 월까지 시설용량 초과횟수가 연 34 회나 발생했다 . 시설용량을 초과하는 오 · 폐수 유입 시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 및 하수관 역류 등의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
이에 유 의원은 서운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2 단계 증설 사업의 조속한 준공을 위해 예산을 확보했고 , 해당 사업은 문제없이 2024 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
아울러 계양구 비점오염 저감사업의 예산확보로 작전동 등 관내 주거지역의 수질 · 수생태계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비점오염 저감사업은 도심의 홍수 및 강우유출수에 의해 유출되는 비점오염물질을 저감시설 설치를 통해 비점오염원 및 수질 · 수생태계를 회복시키는 사업이다 . 비점오염 저감사업 , 즉 인공습지의 설치로 홍수로 인한 침수 문제 해결은 물론 계양구의 수질 · 수생태계 문제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
한편 계양구 관내 예산의 확보로 계양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계양경찰서도 새롭게 단장을 할 수 있게 되었다 .
유동수 의원은 “ 정부가 긴축재정을 외치며 유례없는 예산 삭감을 자행하는 바람에 예산을 온전히 확보하기까지 어려움이 있었다 ” 며 “ 오로지 계양 구민에 대한 애정과 지역구의 발전만 바라보며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했다 ” 고 밝혔다 .
이어 유 의원은 “ 이제 더 나은 계양구 , 계양의 르네상스는 먼 미래가 아닌 바로 우리 앞의 오늘이다 ” 며 “8 년 동안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지역주민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 고 강조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