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 심재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박종민 제일특수화물 대표, 조상범 인천공동모금회 회장
왼쪽부터 , 심재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박종민 제일특수화물 대표, 조상범 인천공동모금회 회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상범, 이하 인천공동모금회)는 21일(목) 박종민 제일특수화물 대표가(인천 아너116호) 3억원을 약정하면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종민 제일특수화물 대표, 심재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조상범 인천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하여 전달식의 뜻을 더했다. 

박종민 아너는 제일특수화물 대표이자 재단법인 정일장학회(2009년 설립) 이사장으로, 작고하신 아버지(박정일)의 뜻을 이어받아 중구에 위치하여 중구 관내 저소득 학생 장학금 지원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박종민 아너는 매년 법무보호대상자(출소자 및 보호관찰 대상자 중 도움이 필요한 자) 및 그 가족을 위한 사회복귀 지원사업에 지원함으로 범죄의 대물림을 방지하고 가정의 해체를 사전에 방지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종민 아너는 2018년 1월에 아너 116호로 가입하여 1억원을 완납하고,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면서 2억원을 추가 약정하여 아너 소사이어티 실버 클럽 가입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기부에 동참하기로 하였다. 

박종민 아너는 “작년 1억원을 완납하고 뜻깊게 지속적으로 기부할 수 있도록 생각하고 있었다. 모금회가 인천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업을 유지하는 것을 보면서 함께 하고자 추가로 기부하게 되었다. 지역사회의 복지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 고 말했다. 

조상범 인천공동모금회 회장은 “지역사회의 기부에 참여하는 박종민 아너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인천공동모금회는 기부자님의 뜻을 존중하며, 우리 미래의 주인공인 아동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재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은 “2018년 첫 가입할 때도 함께 있었는데 이번에도 함께 축하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 박종민 아너와 함께 더 많은 아너 소사이어티가 인천에서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1억 원 이상 기부 또는 5년 내 1억 원 기부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또한 아너 소사이어티 성장형 브랜드를 통해 아너 회원 대상 초고액 기부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구간별 기부자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3억원 이상 실버, 5억원 이상 ‘골드’, 10억원 이상 기부자 모임을 오플러스로 운영하고 있다.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및 기부 문의 :  032-456-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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