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혁신교수법 개발 성과발표회 및 Digital DX 우수사례 발표회’. 인하공전 포토
‘2025 혁신교수법 개발 성과발표회 및 Digital DX 우수사례 발표회’. 인하공전 포토

인하공업전문대학은 지난 19일 교내 세미나실에서 ‘2025학년도 혁신교수법개발(TAM나는 연구회 포함) 성과발표회 및 Digital DX 기반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하고 AI·DX 기반 교육혁신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계설계공학과, 항공운항과, 컴퓨터정보공학과 등 다양한 전공 교수들이 AI·DX 융합 교수법, 실습기반 온라인 콘텐츠 개발, 데이터 리터러시 기반 수업 설계 등 혁신 교수법 연구 성과 11건을 발표했다. 또 TAM나는 연구회의 AI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적용 연구도 함께 소개했다.

‘2025 혁신교수법 개발 성과발표회 및 Digital DX 우수사례 발표회’. 인하공전 포토
‘2025 혁신교수법 개발 성과발표회 및 Digital DX 우수사례 발표회’. 인하공전 포토

2부 행사에서는 Digital DX 기반 수업·업무 활용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고정환(메카트로닉스공학과) ▲김한삼(재료공학과) ▲윤여진(건축학과) 등 교원 5명과 직원 2명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시상을 이어갔다.

김성찬 총장은 축사에서 “AI·DX 기반 교육혁신은 미래 직업교육의 핵심이며 이번 발표회는 우리 대학이 산업현장의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교수학습지원센터와 직업교육혁신원을 중심으로 AI·DX 교육 생태계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하공전은 앞으로도 산업 현장 맞춤형 AI·DX 융합 교육 강화와 교육혁신 모델 확산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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