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문화예술 역량강화 지원 작가展
인천문화재단은 2012년부터 진행한 ‘문화예술 역량강화 기획지원’ 사업을 통해 발굴된 신진예술가들이, 인천아트플랫폼에서의 전시와 국내 프로그램을 끝으로 2년간의 창작활동을 종료한다.

행사의 주제는 ‘나는 어떻게 될 것인가?’로 인천의 대표적인 작가 ‘이탈’이 총 디렉터로 참여해 전시 뿐만아니라 지역 작가와 관계자들의 세미나-아티스트 토크 프로그램 등을 펼친다
‘문화예술 역량강화 기획지원’ 사업의 첫 시작은 시각예술분야로, 5명의 신진예술가 예미, 김소철, 오진선, 옥경래, 조요숙이 선정되었고 재단은 이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12년에는 선정된 신진예술가들의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작가별 매칭된 이론가와의 집중크리틱-일대일회의, 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작품론 작성, 홍보, 창작지원금을 지원했다.

[인천뉴스=유승희기자]

유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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